[산업 이모저모]김동관 부회장 ‘가스텍 2023’참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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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모저모]김동관 부회장 ‘가스텍 2023’참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 협력 모색
  • 최지훈 기자
  • 승인 2023.09.08 0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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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산업 이모저모입니다.

[사진=한화오션]
[사진=한화오션]

o...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7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가스텍 2023(Gastech 2023)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 경영진과 만나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지난 5일 폴란드 방산 전시회(MSPO)에 참석해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에게 직접 ‘잠수함’ 세일즈를 마친데 이어 곧바로 싱가포르로 이동해 이번엔 ‘친환경 선박’ 영업에 나선 것이다.

김 부회장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 경영진들에게 한화오션, 한화파워시스템 등 한화 계열사가 보유한 친환경 에너지 및 디지털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LNG 및 미래 청정 암모니아·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운반선 건조 분야에서 협력을 모색했다.

김 부회장은 이번 전시회에 처음 공개된 차세대 친환경 LNG 운반선 등을 둘러보고, “미래 해양 시장을 선도하는 솔루션 마련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LG]
[사진=LG]

o...LG가 이달 7일부터 이틀간 서울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 ‘슈퍼스타트 데이 2023(SUPERSTART DAY 2023)’을 개최했다.

‘슈퍼스타트 데이’는 LG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매년 개최해온 행사다. ‘스타트업 테크페어’, ‘LG 커넥트’라는 이름을 거쳐 지난해부터 ‘슈퍼스타트 데이’로 변경돼,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 유망 스타트업과 협업한 성과 공유 및 협력 기회 모색

이번 ‘슈퍼스타트 데이 2023’에는 LG가 미래사업으로 육성 중인 인공지능(AI), 바이오(Bio), 클린테크(Cleantech)를 포함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스타트업 40곳이 참가해 기술 및 서비스를 시연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부정투표를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는 블록체인 시스템 기술을 보유한 ‘지크립토’를 비롯해, 유전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약개발 플랫폼을 개발한 ‘바스젠바이오’, 폐어망에서 고순도 재생 원료를 추출하는 기술을 보유한 ‘넷스파’ 등 각 분야에서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참가했다.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o...포스코인터내셔널이 7일 세계적인 에너지기업 에퀴노르(Equinor)와 ‘친환경분야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전혁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부문장, 이레네 룸멜호프(Irene Rummelhoff), 에퀴노르 MMP 수석 부회장, 잉군 스베고르덴(Ingunn Svegården) 에퀴노르 아시아·태평양 지역 재생에너지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싱가포르(아태지역)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 에퀴노르 아시아·태평양 본사에서 개최됐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에너지 전환을 위한 ▲해상풍력사업 공동개발 협력, ▲저탄소 수소ㆍ암모니아사업 공동개발 협력, ▲강재 공급망 구축, ▲LNG 사업 분야 협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한국도로공사]
[사진=한국도로공사]

o...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은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가족을 대상으로 9월 8일(금)부터 10월 4일(수)까지 2023년 고속도로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학생 신청 자격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또는 건설·유지관리 업무 중 발생한 사고로 사망한 자의 자녀이거나 이 사고로 중증장애* 판정을 받은 본인 또는 그의 자녀로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의  경우 가구당 2명까지, 기타 가구의 경우 1명씩 신청할 수 있다.
*장애인복지법 상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구분된 자(종전 1∼3급 해당)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미취학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소득수준에 따라 100만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실질적인 학비 수준을 감안해 대학생 장학금 최저액을 기존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

[사진=KG 모빌리티]
[사진=KG 모빌리티]

o...KG 모빌리티가 취향공감쇼핑 CJ온스타일을 통해 토레스 스페셜 모델을 선보이고,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게 구매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TV홈쇼핑을 통해 차량 소개 및 판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토레스 출시 1년여 만에 5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스페셜 모델인 ‘토레스 Limited Black Edition(리미티드 블랙 에디션)’을 500대 특별 제작해 홈쇼핑을 통해서만 판매하며, 세부 사양 및 판매 가격은 TV홈쇼핑(모바일) 생중계 방송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회사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KG 모빌리티가 사전 공개한 ‘토레스 리미티드 블랙 에디션’은 블랙컬러 오브제로 차별화된 스타일링을 엣지있게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컬러 전/후방 스키드 플레이트 및 C필라 가니쉬, 20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블랙 휠과 레드 알루미늄 캘리퍼 커버는 스포티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이 밖에도 안전 및 편의 사양 등 고객 선호 옵션 사양 등을 기본 적용하고도 차량 가격에는 최소 반영하여 100만원 이상의 추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가성비 있게 상품을 구성했다.

[사진=딜로이트]
[사진=딜로이트]

o...기업과 근로자들이 팬데믹으로 촉발된 업무 방식 근본적 변화를 체감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방식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격변하는 노동 시장 속에서 업의 본질적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기본 원칙을 담은 ‘2023 글로벌 인적자원 트렌드 서베이’(2023 Global human capital trends) 보고서 한글판을 발간했다. 이번 서베이는 전 세계 105개국 글로벌 기업 및 HR 조직 관계자 1만 명 대상 설문조사 기반으로 인적자원 트렌드를 분석했다.

최근 기업 현장은 기존 업무에서 통용됐던 전통적인 패러다임에서 벗어나고 있다. 이는 네 개의 벽이 둘러싼 사무실에서 업무를 진행하거나 리더십이 상단에 위치하는 조직도가 조직을 정의하는 시대가 끝난 것을 의미한다. 이 같은 패러다임 변화는 조직과 근로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베이 결과 ‘향후 2~4년 후에 업무 재구상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 답한 비율은 59%로 2021년 대비 2배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제 기업 리더들은 모든 결정에 앞서 충분한 질문과 실험 정신을 발휘해 새롭게 도전해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일을 직무(JOB)가 아닌 스킬(SKILL)로 인지하는 접근법을 취해야 한다. 이는 생산성, 효율성, 효과성을 상승시켜 근로자의 스킬과 역량에 맞게 적합한 업무를 배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스킬 기반 접근법을 채택한 조직은 그렇지 않은 조직보다 상대적으로 민첩할 비율이 57%로 높았으며 이 때 인재의 효율적 배치와 고성과자 유지 비율은 각각 107%, 98%  높았다.

인공지능(AI) 기술도 인간, 팀, 조직 성과를 정의 및 개선하는 방법의 경계를 재설정하고 있다. 서베이 결과 2025년까지 AI와 머신러닝이 노동 생산성을 37% 향상시킬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서베이에 참여한 기업 리더 93%가 기술을 이용하는 것이 조직 성공에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이 중 42%는 향후 2~4년 동안 기술이 더 나은 성과를 내도록 유도할 것이라 예상했다.

[사진=자생한방병원]
[사진=자생한방병원]

o...처음 운전을 배울 때 꼭 기억해야 하는 시간이 있다. 바로 10시 10분과 9시 15분 방향에 맞춰 운전대를 양손으로 잡고 운전해야 한다는 것. 하지만 운전에 익숙해지기 시작한 이후 어느 순간부터 콘솔 박스나 창문에 기댄 채 비스듬한 자세로 앉아 한 손 운전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운전에 여유가 생기는 만큼 편한 운전습관이 쌓이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급변하는 도로 상황에 기민하게 대처하기 어렵게 할 뿐 아니라 작은 흔들림에도 민감한 고속 주행 시 사고 위험이 커진다.

또한 비스듬한 자세로 앉거나 몸을 한쪽으로 치우친 채 운전을 계속하면 신체의 좌우 균형을 흐트러뜨려 ‘부정렬증후군’의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부정렬증후군은 근골격계 통증뿐만 아니라 소화불량과 같은 내과적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걸음걸이가 틀어지거나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 척추측만증(척추옆굽음증), 골관절염, 만성요통 등의 원인이 된다.

의자에 올바르게 앉는 습관만큼 운전 자세 역시 중요하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팔을 앞으로 뻗었을 때 손목이 운전대 상단 정중앙에 닿을 정도로 엉덩이와 허리를 좌석에 최대한 밀착시키고 등받이를 100~110도 사이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운전대를 잡은 팔은 완전히 펴는 것이 아닌 약간 구부려지게끔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사진=HMM]
[사진=HMM]

o...HMM은 부산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어린이병원 환아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HMM의 ‘어린이병원 환아 지원 사업’은 사고 혹은 만성 질병으로 장기 치료 중인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의료비 및 필요물품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정서적 안정을 돕는 사업이다.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한데도 정작 태어난 어린이가 경제적 문제로 치료받지 못하는 상황, 또 어린이병원이나 소아과 환경이 여의치 않은 상황 등에 보탬이 되고자 진행하게 됐다.

이날 HMM은 국제아동권리NGO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함께 경상남도 양산시에 위치한 부산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해 환아들을 위로하고 의료비 등 6,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저소득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700만원의 의료비 지원과 환아 물품 키트 그리고 아동용 보습로션, 물티슈, 손소독제 등 병원 필요물품 등에 사용된다.

양산 부산대어린이병원은 2008년 개원한 소아질환 전문병원으로, 2021년에는 부산ㆍ경남지역에서 유일한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됐다.

HMM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치료비 걱정없이 진료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사진=현대엔지니어링]

o...현대엔지니어링이 건설중인 ‘힐스테이트 센텀 더 퍼스트’의 외관 디자인이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7일(목)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선정된 상품에는 정부가 인정하는 공신력 있는 굿디자인(GD) 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3 굿디자인 어워드 환경 디자인 부문에 힐스테이트 센텀 더 퍼스트의 외관 디자인인 ‘스파클링 오브 라이트(Sparkling of Light)’를 출품, Winner상을 수상했다.

스파클링 오브 라이트는 ‘빛의 반짝임’을 뜻하며, 부산 센텀시티의 화려한 야경과 수영강 수면에 반사되어 부서지는 빛이 힐스테이트 센텀 더 퍼스트의 외벽에 비치는 모습을 표현한 명칭이다.

[사진=현대자동차]
[사진=현대자동차]

o...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의 연식 변경 모델 ‘2024 아이오닉 6’를 8일(금)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4 아이오닉 6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하고 신규 패키지를 운영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부터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레인센서 ▲전자식 룸미러(ECM)를 기본 적용하고, 최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BOSE 프리미엄 사운드를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또한 아이오닉 6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트림 별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두 선택 품목을 한데 묶은 ‘1주년 기념 패키지’를 경제적인 가격에 도입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극대화했다.

익스클루시브 트림에서 선택 가능한 ‘1주년 기념 패키지 I’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2(HDA2)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으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센스’와 하이패스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 편의 사양으로 구성된 ‘컨비니언스’ 옵션을 통합했다.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트림에서 선택 가능한 ‘1주년 기념 패키지 II’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2 등 주차 편의를 향상시키는 ‘파킹 어시스트’와 동승석 전동 시트 및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등 안락함을 더해주는 ‘컴포트 플러스’ 옵션을 통합했다.

현대차는 1주년 기념 패키지 I·II의 가격을 각각 기존의 현대 스마트센스, 파킹 어시스트와 동일한 148만 원, 168만 원으로 책정했다. (※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

이 밖에도 현대차는 아이오닉 6에 적용된 V2L(Vehicle To Load) 기능의 사용성을 개선해 더욱 향상된 전기차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사진=LIG넥스원]
[사진=LIG넥스원]

o...LIG넥스원은 중원대학교와 손잡고 국방산업기술분야 산학협력 및 공동연구를 추진하여 우수 인재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LIG넥스원은 지난 6일 충청북도 괴산군 소재 중원대학교 본관에서 중원대와 ‘국방산업기술분야 발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황윤원 중원대학교 총장 등 LIG넥스원과 중원대학교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LIG넥스원과 중원대학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상호 기술 교류 및 컨설팅을 통한 인재육성 ▲국방산업기술분야의 산학 연구과제 공동 수행 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LIG넥스원과 중원대학교는 산학 연구과제 수행과 연계하여 기술/학술정보 등을 교류하고 국방산업 분야 우수인력 육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SK텔레콤]
[사진=SK텔레콤]

o...SK텔레콤은 퍼블릭 클라우드 운영 관리 및 관련 서비스를 대상으로 정보보호 관리체계와 클라우드 서비스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국제표준 인증(ISO/IEC 27001, 27017, 27018)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ISO/IEC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 전기 표준 회의(IEC)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에 대한 국제 표준이다. 이 표준은 정보보호를 위한 정책, 조직, 자산 분류, 위험 분석, 보안 대책, 감사 등의 관리체계를 정의한다.

또한 ‘ISO/IEC 27017’과 ‘ISO/IEC 27018’은 각각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의 보안 요구사항과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자의 보안 요구사항을 정의한 국제표준이다. 먼저 ‘ISO/IEC 27017’는 인증 및 권한 부여, 데이터 보호, 네트워크 보안, 재해 복구, 감사 및 보고에 대한 요구사항 등을 정의한다. ‘ISO/IEC 27018’은 개인정보 보호, 데이터 주권, 보안 모니터링, 보안 업데이트 등과 관련한 요구사항을 정의한다.

최지훈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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