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모저모]KAI, "퀀텀 점프의 원년 2023년, 하반기 대규모 채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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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모저모]KAI, "퀀텀 점프의 원년 2023년, 하반기 대규모 채용 나서"
  • 최지훈 기자
  • 승인 2023.09.06 0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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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산업 이모저모입니다.

[사진=KAI]
[사진=KAI]

o...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가 미래 항공우주산업의 주역이 될 신입사원 모집을 위해 2023년 하반기 대규모 공개채용에 나섰다.

모집 부문은 항공기 연구개발, 생산기술, 구매, 품질, 사업관리, 경영관리 등 총 17개 분야 걸쳐 100명 이상 규모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9월 4일부터 25일까지다.

KAI는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4일부터 전국 주요 거점 12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하며, 공고 마감 전인 9월 21일에는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직무상담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현대자동차]
[사진=현대자동차]

o...현대자동차가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세계 1위 니켈 보유국인 인도네시아에서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 트렌드를 주도하며 전기차 선두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자동차 업체 중 처음으로 전기차 아이오닉 5의 현지 생산 및 판매 체계를 갖추고, 출시 1년 만에 전기차 1위 업체에 올랐다. 전기차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충전 인프라 확장에도 적극 매진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와 더불어 스타게이저, 크레타 등 현지 전략 차종도 인기를 끌면서 일본 업체들이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했던 경쟁 구도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현대차는 아세안 권역 내 자사의 첫 번째 완성차 생산 거점인 인도네시아를 발판으로, 아세안 시장 공략에 나서 현지 선도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사진=SK엔무브]
[사진=SK엔무브]

o...SK엔무브가 윤활유 브랜드 지크(ZIC)를 확장해 전력효율화 시장을 선점한다. 내연기관 엔진오일 시장을 넘어, 2040년 54조원으로 성장할 전력효율화 시장을 이끄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SK엔무브는 5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에서 ZIC의 미래 비전 발표자리인 ‘ZIC 브랜드 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상규 SK엔무브 사장을 비롯한 SK엔무브 임직원과 언론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1995년 국내 정유업계 최초의 윤활유 브랜드로 출발한 ZIC는 앞으로 미래에너지의 핵심인 전력효율과 관련된 모든 플루이드(Fluids)*를 제공할 계획이다.
*플루이드(Fluids): 액체와 기체를 아우르는 용어로 형상이 정해지지 않았으나 흐르는 성질이 특징.

박상규 SK엔무브 사장은 “ZIC 브랜드로 엔진오일 시장뿐 아니라 전력효율화 시장을 새로 열겠다”며 ”글로벌 윤활유 시장의 알짜기업이자 1위기업을 넘어 미래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고 말했다.

[사진=SK에코플랜트]
[사진=SK에코플랜트]

o...SK에코플랜트가 환경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환경분야 대표 공공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중장기적 협력을 강화한다.

SK에코플랜트는 5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한국환경공단과 ESG 경영실천 및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에코플랜트와 한국환경공단은 국내 환경분야 중소기업의 매출 확대 및 ESG경영 확산 등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SK에코플랜트는 환경시설관리㈜ 등 주요 환경자회사들과 함께 공동기술개발∙판로확장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환경공단은 보유하고 있는 환경사업 역량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협력 활성화 지원∙홍보 등의 역할을 맡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환경분야 대표기업과 공공기관이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SK에코플랜트와 환경시설관리㈜를 비롯한 환경자회사의 사업역량과 한국환경공단의 인프라, 행정력이 더해져 환경산업의 전반적인 성장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지난 1월 환경부 새해 업무보고에 환경업계를 대표해 참석했으며 4월에는 한국환경산업협회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양사는 첫 협업으로 오는 10월 한국환경공단 산하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물산업 관련 우수제품 및 기술에 대한 구매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GS칼텍스]
[사진=GS칼텍스]

o...GS칼텍스와 대한항공이 5일 인천공항에서 '바이오항공유' 시범 운항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GS칼텍스 M&M본부장인 김창수 부사장과 대한항공 자재 및 시설환경부문 총괄인 조성배 전무 및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석유관리원, 한국공항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항공유 시범 운항의 성공을 기원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작년 10월 13일 정부가 발표한 친환경 바이오연료 확대방안과 지난 6월 28일에 정부가 발표한 바이오항공유 실증연구 추진 계획에 따라 GS칼텍스와 대한항공이 국내 최초로 바이오항공유 실증 추진 업무협약(MOU)을 같은 달 29일 체결했고, 이 업무협약에 따라 총 6번의 시범 운항을 진행하게 된다.

GS칼텍스는 세계 최대 바이오연료 생산 기업인 핀란드 네스테(NESTE)社가 생산한 바이오항공유를 국내 최초로 공급을 받았으며, GS칼텍스가 구축한 바이오항공유 공급 밸류체인에 따라 LA행 대한항공 화물기에 네스테社가 공급한 바이오항공유를 급유했다.

바이오항공유의 보관 및 급유 과정에서 석유관리원은 시료를 채취하여 품질 테스트 및 안전성 검증을 진행하게 되며, 시범 운항 과정을 통해 에너지 소비효율 등과 같은 성능 테스트도 진행하게 된다.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사진=카카오모빌리티]

o...카카오모빌리티가 인도네시아 현지 주요 플랫폼 기업들과 디지털 경제 협력 방안 논의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베트남, 폴란드에 이어 이번에는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디지털 리더십을 강화하는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 현지에서 양국 주요 기업 대표 40여 명과 함께 대한

상공회의소와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인도네시아 현지 주차 플랫폼 ‘소울파킹(Soul Parking)’, 여행 플랫폼 ‘티켓닷컴(tiket.com)’, 핀테크 플랫폼 ‘DANA’ 등 현지 주요 플랫폼 기업들과 만나 디지털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소울파킹'은 현지 교통환경에 최적화된 오토바이 특화 주차 플랫폼 기업으로, EV(전기 자동차) 충전 등 연계 모빌리티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이다. 양사는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주차 사업 노하우와 소울파킹의 인도네시아 시장 전문성을 결합해 플랫폼 기반의 모빌리티 산업 교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사진=대한상공회의소]

o...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5일 상의회관에서 스타트업의 지식재산권 인식 제고와 보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3회 스타트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대한상의 우태희 상근부회장,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 김시형 국장, 특허법인 MAPS 조욱제 대표 변리사,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이정숙 본부장, 스타트업인 웝스 우현오 대표와 블루카멜 지승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스타트업의 지식재산권을 둘러싼 이슈와 보호 방안에 대해 정부 정책을 알아보고, 스타트업 대표들이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애로 사례와 건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시형 특허청 국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에서 기술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특허 등 지식재산권을 둘러싼 분쟁이 어느 때보다 격화되고 있다”며, “스타트업은 독자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 경쟁해야 하는데, 이 경우 지식재산은 대기업과의 협상 또는 투자 모집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므로 지식재산에 대한 이해와 철저한 대비를 마친 후 시장에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한전KPS]
[사진=한전KPS]

o...한전KPS가 협력회사 대표자들과 함께 근로자 안전 최우선 경영을 다짐했다.

한전KPS는 9월 4일 나주 본사에서 협력회사 대표자를 초청해 ‘2023년 제1차 경상정비 협력회사 대표자 안전경영 간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9월 11일 2차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19개 협력회사 대표자들이 참석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한전KPS의 안전정책 추진 방향 및 사고 사례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안전경영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지원 정책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사진=SK렌터카]
[사진=SK렌터카]

o...SK렌터카가 ‘2023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렌터카 부문 1위에 올랐다.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기업, 산업, 국가의 품질경쟁력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국생산성본부가 미국 미시간대학과 함께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로, 국내외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SK렌터카는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 가치를 제고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고객 평가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렌터카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장·중·단기렌터카 상품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기차 보급의 ‘첨병’을 자처하며 전기차 이용 경험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제주지점은 차량 3천대를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단기 렌털 센터로, 베스트셀링부터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1,200대 이상의 전기차를 도입하며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PC와 모바일로 손쉽게 장기렌터카를 계약할 수 있는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 ‘SK렌터카 다이렉트’를 비롯해 업계 최초 주행한 만큼 합리적으로 이용료를 내는 ‘타고페이’, 기존 중고차 장기렌털에 ‘즉시 인수’ 옵션을 넣어 원할 때 바로 인수할 수 있는 ‘타고바이’ 등 기존 시장에 없던 새로운 콘셉트의 서비스로 고객 가치를 높이고 있다.

[사진=​[사진=신세계아이앤씨]​]
[사진=​[사진=신세계아이앤씨]​

o...신세계아이앤씨가 비아이매트릭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로코드(Low-Code) 사업 확대에 나선다.

로코드(Low-Code)는 복잡한 코딩 과정을 최소화해 개발 업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기술로 시스템 개발 생산성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난 4일(월) 서울 중구 신세계아이앤씨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 체결식에는 형태준 신세계아이앤씨 대표, 김범재 비아이매트릭스 대표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로코드 기술 기반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우선 신세계아이앤씨는 비아이매트릭스의 로코드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자사 시스템 개발·구축 분야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시스템 구축 시, 개발자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해당 시스템을 직접 사용하는 담당자도 SQL, JAVA 등 코딩 기술 없이도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간단히 만들 수 있게 구성해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에는 클라우드 POS 및 멤버십 서비스 등 신세계아이앤씨의 스파로스(Spharos) 솔루션에 비아이매트릭스의 로코드 플랫폼을 연계해 고도화한다. 사용자의 데이터 활용 접근성을 높여 스파로스 솔루션이 보유한 데이터 분석 기능을 더욱 강화한다는 목표다.

형태준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로코드 기술은 개발 효율을 높이고, 사용자 입장에서 IT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어 앞으로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로코드 분야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비아이매트릭스와 함께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시장을 더욱 확대하는데 힘을 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삼성전기]
사진=삼성전기]

o...삼성전기는 'KPCA Show 2023'에 참가해 차세대 반도체기판 기술력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KPCA Show(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는 국내외 기판, 소재, 설비 업체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기판 전시회로 6일부터 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삼성전기는 국내 최대 반도체기판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대면적, 고다층, 초슬림 차세대 반도체기판을 전시하며 기술력을 과시한다. 

반도체기판은 고집적 반도체 칩과 메인보드를 연결하여 전기적 신호와 전력을 전달하는 제품이다. 서버, AI, 클라우드, 메타버스, 전장 등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반도체기판이 반도체 성능 차별화의 핵심이 되고 있다.  반도체 고성능화에 따라 반도체기판도 내부 층수 증가, 미세회로 구현, 층간 미세 정합, 두께 슬림화 등 고난도 기술이 요구되는 제품이다.

삼성전기는 이번 전시회에서 하이엔드급 제품인 고성능 FCBGA를 집중 전시한다. 

FCBGA(Flip-chip Ball Grid Array)는 반도체 칩과 패키지 기판을 플립칩(Flip Chip) 방식으로 연결하며, 전기 및 열적 특성을 향상시킨 고집적 반도체기판이다.

이번에 전시하는 서버용 FCBGA는 신호를 고속으로 처리하기 위해 제품 크기(면적)는 일반 FCBGA의 4배, 내부 층수는 2배인 20층 이상을 구현한 최고난도 제품으로, 삼성전기는 국내 유일 서버용 FCBGA 양산 업체로서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SK케미칼]
[사진=SK케미칼]

o...SK케미칼이 국내외 패션 브랜드를 소유한 한섬에 옥수수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소재를 공급한다.

SK케미칼은 한섬의 의류브랜드 시스템(SYSTEM), 에스제이에스제이(SJSJ), 오즈세컨(O’2nd)의 여성용 부츠에 ‘에코트리온’을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

친환경 가죽 생산 기업인 기마에서 ‘에코트리온’ 소재를 적용해 바이오 소재 인조 가죽을 만들고, 한섬에서 이를 활용해 부츠를 제작했다.

‘에코트리온’은 100% 식물 유래인 산업용 전분을 발효해 만든 바이오 폴리올 소재로, 폴리올은 우레탄 탄성 소재, 스판덱스, 인조가죽 등을 만드는데 주 원료로 사용된다. 레깅스, 자동차 내장재, 가방, 운동화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다.

에코트리온은 환경적, 물성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에코트리온에 사용된 바이오소재 원료는 식물이 자라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기존 석유화학 원료 대비 온실가스 발생량을40% 가량 저감하는데 도움이 되고, 탄소의 개수가 적어 유연성이 뛰어나다.

이런 장점 때문에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아디다스 운동화 등에 이미 에코트리온이 적용된 바 있고, EU 등 탄소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글로벌 섬유 및 스포츠 용품 시장의 기업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SK케미칼은 에코트리온 소재의 장점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고, 바이오 소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행택(Hangtag)을 부착했다.

행택에 있는 QR바코드를 인식하면 ‘에코트리온’ 소개페이지로 연결해 에코트리온의 장점 및 적용 사례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SK케미칼은 한섬과의 협업을 계기로 향후 에코트리온 적용처를 더 확대하고, 행택 부착을 통해 바이오 소재의 장점에 대해 적극 알려나갈 예정이다.

최지훈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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