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모저모]현대차 노사, 전주공장 여덟 자녀 직원에 스타리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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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모저모]현대차 노사, 전주공장 여덟 자녀 직원에 스타리아 선물
  • 최지훈 기자
  • 승인 2023.08.09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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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산업 이모저모입니다.

[사진=현대차]
[사진=현대차]

o...현대자동차 노사가 8월 9일 전주공장을 방문해 여덟 자녀를 둔 직원 정기환 기술기사 가족과의 간담회를 갖고 다자녀 출산 및 육아에 따른 고충,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가족들을 위해 MPV 스타리아를 증정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대차 노사가 최근 대한민국 사회의 최대 문제로 부상 중인 저출산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노사 차원의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한 ‘저출산/육아지원 TFT’의 첫 행보다.

앞서 현대차 노사는 현재 진행 중인 2023년 단체교섭과 별개로 TFT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생애주기(결혼-임신-출산-육아-취학)에 기반한 종합적 출산/육아지원 방안을 마련키로 한 바 있으며, 향후 관련 대책 논의 및 제도 수립 시 금번 간담회 결과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현대차 울산생산담당 김창국 전무는 이날 정기환 기술기사 가족을 만나 “저출산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TFT가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출산과 육아와 관련된 여러 아이디어를 주시면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또 다자녀 출산 및 육아에 따른 고충,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진에어]
[사진=진에어]

o...진에어가 디저트 브랜드인 노티드(Knotted) 안국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8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팝업스토어는 지난 6월 진에어X노티드 래핑 항공기 후속으로 진행하는 콜라보 마케팅이다. 매장 외부는 진에어 항공기와 노티드의 로고 및 캐릭터 등을 결합한 그래픽으로 디자인했으며, 내부는 기내 객실이 연상되도록 좌석과 밀카트 등을 비치해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개 이상의 도넛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별히 제작된 콜라보 상자에 포장되어 제공된다. 

팝업스토어는 다음 달 7일까지 운영되며,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먼저 진에어 신규 회원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명 대상으로 노티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모바일 금액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일상 속 설레는 순간'을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참여 고객은 진에어 홈페이지 접속 후 진에어X노티드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이루어지며 당첨 고객에게는 △김포~제주 왕복 항공권 △노티드 슈가베어 인형 △노티드 1만원 모바일 금액권 등이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사진=한국도로공사]

o...한국도로공사는 공사 내부 직원에게 제공해온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을 활용해 김천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 : 기업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상담.

공사는 한부모·다문화 가정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받지 못하는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와 함께 일상생활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은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심리상담 아동의 문화 및 여가활동 제공을 목적으로 공사 내부의 홍보관, 재난상황실 등의 시설 견학과 3D 캔디펜을 활용한 ‘나만의 스틱사탕’ 만들기 체험 등의 활동도 병행했다.

[사진=SK에코플랜트]
[사진=SK에코플랜트]

o...SK에코플랜트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을 돕기 위한 구호 성금 기부에 나섰다.

SK에코플랜트는 9일 충북 괴산군청을 찾아 구호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에는 청주시청을 찾아 5000만원을 기부하며 정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청주시와 괴산군에 총 1억원을 지원했다.

SK그룹은 관계사들과 함께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와 피해 주민 구호에 힘쓰고 있다. SK그룹은 지난달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지원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지난 3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이 성금의 일환으로 5억원을 기탁하는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성금은 수해 피해자들의 재해구호 물품 구매와 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청주시와는 이재민들이 필요한 가전제품 목록을 받아 구매 후 전달하기로 했다.

SK에코플랜트는 청주 봉명1구역 재건축사업(청주 SK뷰 자이), 청주 공공하수처리장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과 지역경제가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카카오]
[사진=카카오]

o...카카오의 다음CIC가 운영하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가 창작자 수익을 위한 ‘응원하기’ 모델을 9일 신규 도입한다. 이와 함께 ‘스토리 크리에이터’ 제도를 신설해 우수 창작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한다.

# 창작자 수익 지원하고 양질의 콘텐츠 생산 독려하는 ‘응원하기’

‘응원하기’는 브런치스토리 작가의 정기 연재 글에 독자들이 응원 댓글과 함께 후원금을 전하는 방식의 창작자 수익 모델이다. 독자가 창작자를 직접 응원하고 작품의 완성을 지원할 수 있다.

응원금은 최소 1천 원부터 최대 20만 원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응원한 독자의 댓글은 댓글 영역에 고정돼 강조된다. 창작자는 ‘창작자 정산센터’에서 응원 현황 및 수익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브런치스토리는 서비스를 대표하는 50여 명의 작가에게 ‘응원하기’ 모델을 선 공개하고, 해당 작가들의 정기 연재 작품에서 독자들이 ‘응원하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황보름 작가(<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저자)의 신작 에세이 <단순 생활자>, 임홍택 작가(<90년생이 온다> 저자)의 신작 인문서 <2000년생이 온다>, 정문정 작가(<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저자)의 신작 에세이 <마흔여자 탐구생활> 등의 작품 등이 대상이다.

‘응원하기’는 연내 대표 작가 50명 뿐만 아니라 브런치스토리와 티스토리의 ‘스토리 크리에이터’들에게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창작자들의 수익을 지원해 양질의 콘텐츠 생산을 지속적으로 독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사진=이대뇌혈관병원]
[사진=이대뇌혈관병원]

o...이대뇌혈관병원이 지난 8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중강당에서 개원식을 열고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24시간, 365일 뇌혈관 치료를 전담하는 전문 병원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등 외빈들과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하은희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유현정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이화의료원지부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송태진 이대뇌혈관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4시간 365일 뇌혈관 지킴이 이대뇌혈관병원 개원을 준비하면서 ‘최초’라는 단어를 새삼 다시 느꼈다"라며 "처음이라는 것은 누구도 쉽게 할 수 없었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이대뇌혈관병원이 책임감을 갖고 최초, 최고의 길을 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대뇌혈관병원에서 축적된 풍부한 임상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뇌혈관 치료하면 이대뇌혈관병원'라는 공식이 세워져 이대서울병원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독려했다.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24시간 동안 운영되는 뇌혈관병원으로 명망 있는 전문의 선생님들이 핫라인을 구축해 환자들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14만 의사를 대표해 이대뇌혈관병원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사진=SK이노베이션]
[사진=SK이노베이션]

o...SK이노베이션과 국민대학교가 ‘그린(Green) 디자인’을 주제로 진행한 산학협동 프로젝트 결과물을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SK이노베이션과 국민대는 이달 8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전시2관에서 ‘행복그린디자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3월 국민대와 ‘그린 ESG 디자인 개발산학협동 업무협약(MOU)’을 체결, 친환경과 탄소감축 노력에 대한 대국민 인식 변화를 목표로 산학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대 조형대 학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TED) 등에서 학생 414명이 참여한 263개 작품이 전시된다. 대표 출품작으로는 SK이노베이션이 추진 중인 주유소 미래 모델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을 주제로 한 ‘ESG 에너지 충전소’, 행코(행복코끼리)**와 함께 탄소를 잡고 지구를 지키자는 의지를 담은 ‘행코 슈퍼사인’, 행코전용 서체 디자인 ‘Team행코체’ 등이 있다.

[사진=LG전자]
[사진=LG전자]

o...LG전자 시스템에어컨과 칠러 및 공조 설비의 서비스 유지·보수를 전담하는 '하이엠솔루텍'이 B2B 고객들의 세분화된 니즈에 맞춘 '닥터휘센 업종별 고객맞춤형 유지보수상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닥터휘센은 하이엠솔루텍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LG전자 휘센 시스템에어컨의 유지보수 브랜드다.

하이엠솔루텍은 LG시스템에어컨 관리에 대한 B2B 고객들의 니즈가 각기 다르다는 점을 주목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상품을 기점으로 유지보수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공급자 관점에서 수요자 중심의 고객 관점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에는 고객들의 공통적인 니즈에 맞춰 전 업종을 대상으로 일괄적인 서비스를 선보였다면 앞으로는 업종별 설치 기간별 고객 니즈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로 보다 최적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신규 상품은 ▲기업체·오피스 ▲초·중·고등학교 ▲공공·행정기관 ▲병원·의료시설 ▲호텔·리조트 ▲대학교로 나눠 각 업종별 특성에 따라 고객 맞춤형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 맞춤형 유지보수 서비스는 ‘보장상품’과 ‘옵션상품’을 조합하여 제품 사용 기간에 따라 최적화된 상품을 제안하여 최상의 고객가치를 제공한다.

[사진=한국서부발전]
[사진=한국서부발전]

o...한국서부발전이 수해를 입은 충남 공주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기탁금을 내놨다. 지난달 수해 현장 복구 봉사에 이은 두 번째 지원 활동이다.

서부발전은 8월 8일 공주시청에서 ‘수해복구와 연계한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최원철 공주시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물난리 피해를 입은 공주시 이인면, 금학동, 우성면 취약계층 가정에 고효율 기기를 전달하거나 냉난방기 점검‧수리, 노후 전선 정리를 도와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에너지비용 부담을 줄이는 게 골자다. 

서부발전은 사업 계획을 세우고 예산 5,000만원을 지원한다. 공주시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각각 대상자 추천과 지정기탁금 관리를 맡는다.

서부발전은 지난달 24일 이인면을 찾아 수해 긴급복구활동에 나선 바 있다. 당시 복구 활동에 서부발전 본사와 사업소 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수해민의 고통을 분담했다. 서부발전은 공주시 이인면 만수리 일대에 2026년까지 발전용량 500MW(메가와트) 규모의 천연가스 발전소를 지을 예정이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공주시민에 대한 서부발전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분에게 지원이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삼성바이오에피스]
[사진=삼성바이오에피스]

o...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 인재를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 및 회사 설명회를 진행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여름에 뭐하니?' 라는 주제로 '에피스 프라이데이(EPIS Friday)', '에피스와 랜선사(社)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늘부터 15일까지 삼성바이오에피스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에피스 프라이데이(EPIS Friday)'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5년차 이상 직원들이 멘토로 나서 바이오 인재들에게 회사 및 직무 소개, 취업 관련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오프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해당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16개 직무 별 멘티를 선정해 밀착형 멘토링을 제공하고 바이오 인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사진=HDC현대산업개발]

o...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사내 본부별 세 번째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본사 경영기획본부의 '심포니 작은 도서관' 5호점 개보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9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심포니 작은 도서관 5호점인 용산 한우리청년희망센터의 독서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임직원 일일 사서 및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우리청년희망센터 자원봉사자들과 더불어 경영기획본부 임직원 10여 명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센터 주변 및 내부 환경 정화, 도서관 내부 페인트 작업, 주요 시설물 수리 등 시설 내외부를 정비하고 일일 사서를 맡아 도서관을 방문하는 청소년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7월 서울시 동대문구 한마음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올해 전국 10곳의 심포니 작은 도서관의 도서 물품 지원 및 공간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최지훈 기자]
[사진=최지훈 기자]

o...산업부가 올해 처음 실시한 일반수소발전 경쟁입찰 결과, 경쟁으로 인한 발전단가 인하와 분산 전원으로 설치 유도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소발전 입찰시장 관리기관인 전력거래소는 8월 9일 2023년 상반기 일반수소발전 경쟁입찰 결과를 발표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6월 9일 입찰공고(6.9.~7.14.)를 하였고, 73개 발전소(43개사)가 3,878GWh(518MW) 규모로 입찰에 참여했다. 경쟁률은 5.97:1로 나타났다.

전력거래소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및 수소발전입찰시장위원회 의결을 거쳐 715GWh, 5개 발전소를 최종 낙찰자로 결정하였다.

이번 입찰결과, 발전기술 간 경쟁으로 인한 발전단가 인하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RPS)와 비교 시 낙찰된 평균 입찰가격이 약 10% 정도 낮아졌다. 아울러, 분산형 전원으로 설치가 유도되는 효과도 있었다. 선정된 발전설비 용량이 40MW 미만으로 전기사업법에 따른 분산형 전원 기준에 부합하였고, 전력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수도권 등 수요지 인근에 위치한 발전소가 선정되었다.

이옥헌 산업부 수소경제정책관은“수소발전 입찰시장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및 분산형 발전 등 수소발전이 가진 장점이 발휘되고 우리나라 산업·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길 기대한다”며,“이번 입찰 시 미비한 점을 보완하여 8월 말경 하반기 입찰시장을 개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지훈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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