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미래세대 성장지원에 '진심'···"모범적 ESG 실천 지속"
상태바
SGI서울보증, 미래세대 성장지원에 '진심'···"모범적 ESG 실천 지속"
  • 윤덕제 기자
  • 승인 2023.06.21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문화예술 꿈나무 육성 장학금 전달 및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 후원
-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도 사회공헌활동 관련 기부금 전달
- 미래세대·지역사회와의 모범적인 상생 프로그램 추구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왼쪽), 김대진 한예종 총장(오른쪽)[사진=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이 미래세대와의 다양한 상생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희망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하며 ESG 경영 실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보험산업은 ESG와 연관성이 큰 만큼 보험 본연의 위험관리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역할도 강화되고 있다"며 "우리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등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맞춤식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요구되고 있는 모양새"라고 말했다.

21일 SGI서울보증은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에 '문화예술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SGI서울보증은 지난 3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도 사회공헌활동 관련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 캠퍼스에서 진행된 장학기금 전달식에는 SGI서울보증 유광열 대표이사, 한예종 김대진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SGI서울보증과 한예종이 함께하는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를 후원하며, 한예종 학생들의 장학금과 문화·예술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의 교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SGI서울보증의 사회공헌사업이다. 한예종 재학생에게는 장학금과 문화예술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는 한예종 학생에게 멘토링을 받으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선순환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는 영상 예술에 관심있는 15세~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영상 촬영과 편집, 발표회 등 총 30시간의 멘토링이 이뤄질 계획이다. 

또한 SGI서울보증은 지난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문화 소외계층에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형식의 공연을 위한 장비구축 및 청각장애인 학생들의 공연 관람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SGI서울보증이 지난 3월 기부금을 전달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는 6년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SGI서울보증이 전달한 기부금은 서울시의 '아동 주거빈곤가구 주거지원 사업'을 통해 임대주택 입주 가정의 주거 개선에 활용되며, 화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을 위한 긴급 치료비·재활 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 및 지역사회의 꿈을 보증하고, 희망을 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 종합보증기관인 SGI서울보증은 파트너십 브랜드 ‘SGI ON’을 바탕으로 미래세대·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상생을 추구하며 모범적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양새다.

윤덕제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