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레이더] 메타버스로 확장하는 ESG... LG생활건강, '빌려쓰는 지구월드' 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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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레이더] 메타버스로 확장하는 ESG... LG생활건강, '빌려쓰는 지구월드' 개설 등
  • 양현석 기자
  • 승인 2023.03.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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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ESG 경영활동이 메타버스로 확장됩니다. LG생활건강은 청소년에게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올바른 친환경 세계관을 전하고, 실천에 참여하도록 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빌려쓰는 지구월드’를 개설했는데요. 메타버스에서 글로벌 7개 도시를 돌며 ‘기후위기 탈출’ 게임을 통해 올바른 환경관을 전달하는 '빌려쓰는 지구스쿨은 오프라인 수업도 포스트 코로나 맞아 3년 만에 재개합니다. 

한편 빙그레의 자존심 '바나나맛우유'가 식물성 음료로 변신했습니다. 빙그레가 '식물성 바유'를 출시하는 것인데요. 식물성 바유는 빙그레의 대표 브랜드 바나나맛우유의 식물성 음료 버전으로 아몬드와 소이를 베이스로 사용해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은 비건 음료입니다. 

이외에도 CJ가 유네스코와 함께 베트남 소수민족 교육에 앞장서 지원하는 ‘소녀교육 2차 프로젝트' 출범을 선포하는 등 오늘(29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메타버스 '빌려쓰는 지구월드'를 시범 체험하고 있는 서울 상계중 학생들.[사진=LG생활건강]
메타버스 '빌려쓰는 지구월드'를 시범 체험하고 있는 서울 상계중 학생들.[사진=LG생활건강]

○.. LG생활건강은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에게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올바른 친환경 세계관을 전하고, 실천에 참여하도록 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빌려쓰는 지구월드’를 개설한다.

빌려쓰는 지구월드는 국내 최고 수준의 개발사인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대표 유태연)가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를 기반으로 미래교육전문업체 에프티엘,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 등과 공동 제작했다. 현실과 가상세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메타버스 구축을 시작하면서, LG생활건강의 ESG 디지털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디토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빌려쓰는 지구월드에 접속하면 환경 오염이 심각한 50년 후의 가상 지구가 눈 앞에 생생하게 펼쳐지며, ‘기후위기 탈출 대작전’ 활동이 진행된다. 여기서 나만의 아바타를 꾸민 후, 세계 7개 주요 도시(서울, 뉴욕, 파리, 시드니, 상해, 뉴델리, 남극)를 자유롭게 선택해 필요한 교육과 게임 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쓰레기 분리배출 △손 씻기 △세안 △양치 △머리감기 △설거지 △세탁 등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습득해야 할 필수적인 생활 습관을 배우고, 각 도시의 환경 문제를 해결한다. 미션을 완수할 때마다 배지를 획득하고, 이 점수에 따라 화면 오른쪽 상단 ‘깨끗한 지구의 대기’ 수치가 높아지는 시각적 효과도 도입했다. 청소년들은 이 과정을 통해 기후변화가 글로벌 이슈임을 인지하고 세계시민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게 되는 등 기후변화 대응에 꼭 필요한 환경에 대한 시각을 넓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LG생활건강은 빌려쓰는 지구월드를 서울 경기권을 비롯해 충청권 등 지방의 오프라인 수업 기회가 부족했던 중학교 수업에 도입하고, 청소년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LG생활건강 ESG 담당자는 “지역과 거리의 한계를 가상공간으로 극복하고, 게임을 통해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며 “미래의 고객인 청소년의 수업 참여감과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메타버스를 활용한 ESG 경영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지속가능한 고객 가치 창출을 실천해 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중학교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으로 정착한 ‘빌려쓰는 지구스쿨’(이하 빌쓰지) 수업도 3년만에 학교 현장에서 재개했다. 그간 빌쓰지는 2020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일선 학교들이 온라인 원격 수업을 시작하면서 지난 3년 간 유튜브 실시간 강의로 진행됐다.

LG생활건강은 올 3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지역 43개 중학교에서 빌쓰지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새롭게 마련한 빌쓰지 학교 방문 체험수업은 △세안 △양치질 △머리 감기 △손 씻기 △설거지 △세탁 △분리배출 (이상 생활습관) △뷰티 전문가 △주니어 마케터 - 향 마케팅 △ 주니어 마케터 - 브랜딩 (이상 진로) 총 10개 과목으로 구성했다. 이 가운데 빌쓰지 참여 학교가 6개 과목을 선택하고 정규 6교시 수업을 진행한다.

지난 28일 첫 오프라인 수업이 열린 서울 선유중 1학년 황지우 학생은 “코로나 기간 동안 학교에서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기 어려웠는데 진로 학습과 환경 교육을 같이 받을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며 “특히 화장품 연구원이나 마케팅 전문가 같은 직업 세계를 실감나게 체험해보니 정말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2013년 처음 프로그램을 선보인 빌쓰지는 ‘누구나 할 줄 알지만 한 번도 배워본 적 없는’ 기본적인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청소년의 꿈과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국내 최초의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모토로 지금까지 410개 학교 7만2615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LG생활건강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 빙그레가 식물성 음료 ‘식물성 바유’를 출시한다.

식물성 바유는 빙그레의 대표 브랜드 바나나맛우유의 식물성 음료 버전으로 아몬드와 소이를 베이스로 사용해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은 비건 음료다. 따라서 비건을 지향하거나 유제품 섭취 시 속이 불편한 사람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빙그레는 최근 대체우유 시장의 성장에 주목하면서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의 조사에 따르면 2016년 83억원에 불과했던 국내 대체우유 시장은 2020년 431억원 규모로 연평균 51%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25년까지 668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식물성 바유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처럼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신경을 썼다. 처음 바나나맛우유를 출시할 때 우유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을 위해 당시 고급과일이었던 바나나의 맛을 구현한 것처럼 아직 비건 음료의 맛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 

빙그레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영상광고도 시행할 예정이다. 최근 ‘맑은 눈의 광인’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아영을 모델로 식물성 바유의 출시를 알린다. 영상광고는 4월초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식물성 바유는 비건인증을 받은 식물성 음료로 섭취 시 최대한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며 “1등 가공유 브랜드인 바나나맛우유처럼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CJ(회장 이재현)가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들의 꿈 키움을 지원하는 든든한 후원자로 나섰다.

CJ는 양질의 교육에서 소외돼 있는 베트남 소수민족을 위한 ‘베트남 소녀교육 2차 프로젝트(We are ABLE Phase 2: Achieving Better Living and Education)’를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 소수민족의 교육 접근성과 여성 고용 기회 확대 등을 위해 2019년부터 시작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2차 프로젝트는 닌투언(Ninh Thuan)성, 까오방(Cao Bang)성, 꼰뚬(Kon Tum)성 학생들의 자신감 증진, 교사 및 교직원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지역사회 인식 개선 프로그램으로 2년 동안 운영된다. 'CJ-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금 중 25만 달러(약 3억원)를 지원할 예정이며, 교육정책 책임자 및 정책 입안자 대상으로 범국가적 수준의 캠페인을 펼쳐 각 학교 별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협약을 이끌어낸다는 목표다.

전날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베트남 소녀교육 2차 프로젝트’ 출범식에는 민희경 CJ제일제당 사회공헌추진단장, 저스틴 사스(Justine Sass) 유네스코 본부 양성평등 교육국장, 크리스찬 멘하트(Christian Manhart) 유네스코 베트남지부장, 부 밍 득(VuMinh Duc) 베트남 교육부 교원정책국장, 베 티 홍 반(Be Thi Hong Van) 베트남 민족위원회 민족정책부 부국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CJ문화재단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22기) 선정 뮤지션 '홍이삭'과 베트남 인기 뮤지션 ‘프엉미찌(Phuong My Chi)’가 프로젝트를 지원하고자 대중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베트남 지역 주민과 MZ세대 대상으로 공연을 선보였다.

2019년부터 3년 동안 펼친 1차 프로젝트는 베트남 현지에서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과 여성 교육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교육 프로그램은 베트남 전역으로 확산되기도 했다. CJ는 이러한 공적과 공로를 인정받아 전날 출범식에서 베트남 교육부 교원정책국과 민족위원회, 유네스코 본부로부터 각각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실제, 1차 프로젝트를 통해 베트남 소수민족 학생의 중학교 진학률은 약 8%p(퍼센트포인트), 고등학교 진학률은 약 10%p이상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1차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는 ‘자신의 의사소통 지식과 기술역량 증진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한 수가 98.5%에 달했다.

민희경 CJ제일제당 사회공헌추진단장은 “1차 프로젝트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학생들은 물론,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베트남 교육부까지 관계자 모두가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이라며, “새롭게 시작되는 소녀교육 프로젝트 역시 CJ의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차별 없이 교육받고 베트남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베 티 홍 반(Be Thi Hong Van) 베트남 민족위원회 민족정책부 부국장은 "'베트남 소녀교육 프로젝트'는 소수민족 여성과 소녀들의 교육 및 고용 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생태계 구축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소수민족 및 산악 지역의 사회 경제 발전에 대한 범국가적인 움직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CJ는 ‘베트남 소녀교육 프로젝트’ 외에도 2014년부터 유네스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소녀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글로벌 소녀교육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CJ ENM, CJ올리브영, CJ제일제당, CJ올리브네트웍스 등 다양한 계열사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CJ ENM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컬처 페스티벌 ‘KCON’과 ‘MAMA’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소녀교육’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착한 소비를 통한 판매 수익금 기부와 함께 ‘세계 소녀의 날’ 기념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소녀들의 교육환경 개선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 신세계그룹이 4월 1일부터 고객에게 대규모 쇼핑 혜택을 드리는 통합 프로모션 '2023 랜더스데이'를 선보인다. 

'랜더스데이'는 신세계그룹이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서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규모 행사로, 올해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스타벅스, G마켓 등 총 19개의 계열사가 참여한다. 

특히, ‘2023 랜더스데이’는 역대 랜더스데이 최대 매출인 5000억원 규모로 기획됐다. 신세계그룹은 SSG랜더스의 첫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기념한 ‘2022년 쓱세일’에 이어, ‘2023 랜더스데이’를 통해 고물가 시대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진 고객들에게 큰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 롯데온과 롯데백화점이 엘브이엠에이치 코스메틱스와의 협약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LVMH 뷰티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온과 롯데백화점은 지난 24일 엘브이엠에치코스메틱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엔데믹 이후 급격하게 늘어난 프리미엄 뷰티 수요를 잡기 위해 공동으로 마케팅 행사를 기획하고,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롯데온과 롯데백화점은 겔랑, 메이크업포에버, 프레쉬, 베네피트, 지방시 등 엘브엠에이치 코스메틱스 5개 브랜드를 롯데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먼저, 롯데온의 뷰티 전문관 '온앤더뷰티'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LVMH 뷰티 기획전’을 진행해 엘브이엠에이치 코스메틱스 5개 브랜드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9% 할인 및 최대 7%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L.Point) 최대 1만점을 추가로 증정한다.

롯데온은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인 온앤더뷰티에서 엘브이엠에이치 코스메틱스 브랜드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온앤더뷰티만의 혜택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엔데믹 첫 봄을 맞아 늘고 있는 뷰티 선물 수요에 맞춰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특별한 ‘선물 포장 서비스’로 선보인다. '베네피트 틴트 6종' 구매 시 선물 포장 서비스를 비롯해 틴트 샘플과 손거울을 증정하며, '지방시 로즈 퍼펙토 립 밤 세트' 구매 시 선물박스와 리본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브랜드별 인기 상품 3개를 선정해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프리미엄 뷰티 상품을 자주 구매하는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에게는 더 많은 상품 및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메이크업포에버 미스트&픽스’, '겔랑 아베이 로얄 아이세럼'과 '베네피트 차차틴트', '프레쉬 콤부차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등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체험하고 후기를 남기는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25명을 추첨해 '메이크업 포에버 UHD 세팅파우더 미니 2.0 바닐라 컬러, '프레쉬 NEW 콤부차 페이셜 에센스(50ml)’, '베네피트'는 'NEW 포어 케어 굿 클린업 포밍 클렌저'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매장에서도 3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브랜드별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겔랑’에서는 ‘오키드 임페리얼 익셉셔널 컴플리트 케어 더 크림’ 구매 시 여행용 샘플 6종을, ‘프레쉬’에서는 ‘콤부차 트리트먼트 에센스 250ml’ 구매 시 디럭스 4종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메이크업포에버’, ‘베네피트’, ‘지방시뷰티’ 등에서도 프로모션 제품 구매 시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같은 기간 롯데백화점에서는 ‘럭셔리 뷰티 페어’를 열어, 브랜드 및 구매 금액대에 따라 5~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유해은 롯데온 뷰티팀장은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이번 엘브이엠에치와의 협약을 통해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으로서 면모를 갖추고, 고객에게 더욱 풍부한 뷰티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협약을 기념해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도 엘브이엠에이치 코스메틱스 브랜드를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비롯해 체험단, 경품 증정, 선물포장 등의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으로 준비했으니, 온앤더뷰티만의 프리미엄한 뷰티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자랜드가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온 봄 날씨의 영향으로 3월 소형 냉방 가전의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가 조사한 2023년 3월 1일부터 26일까지의 가전 판매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표적인 소형 냉방 가전인 ‘창문형 에어컨’과 ‘선풍기 및 서큘레이터’의 판매량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9%, 69% 증가했다. 특히 선풍기 및 서큘레이터의 경우 3월 판매량이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는 2023년 3월, 봄부터 더운 날씨가 찾아온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3월은 1907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로 가장 따뜻한 봄 날씨를 기록했다. 지난 22일의 서울 낮 최고기온은 25.1도에 육박하기도 했다. 이 영향으로 3월부터 냉방 가전을 찾은 소비자가 증가했다. 

한편 올 3월 더운 날씨와 함께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것 역시 소형 냉방 가전 판매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더운 날씨가 장기간 지속되지 않고 꽃샘추위와 번갈아 찾아오면서 소비자들이 본격적인 더위 해소에 도움을 주는 대형 에어컨 대신, 서브 냉방 가전으로 창문형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을 구매한 것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전부터 자리 잡은 ‘방방냉방 트렌드’로 인한 소형 냉방 가전의 인기가 올해는 봄부터 시작되고 있다”며, “3월부터 뜨거운 날씨가 찾아와 다가오는 여름에도 무더울 것으로 예상돼 냉방 가전을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B.READY)'가 '에어리 헤어 스타일링' 라인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비레디가 지난해 11월 '남성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로 새롭게 정체성을 정립한 이후, 제품군을 확장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헤어 라인이다. 

에어리 헤어 스타일링 라인은 그루밍 토닉, 컬 크림, 스프레이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아모레퍼시픽 헤어 살롱 연구소의 오랜 노하우를 담아 개발했으며, 지속력은 강하지만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타우린과 녹차 추출물, 동백오일로 구성한 '인텐시브 히트 프로텍터(Intensive Heat Protector™)' 기술을 적용해 반복된 드라이로부터 모발과 두피를 보호하는 동시에 두피를 진정시키고 모발에 탄력을 부여한다. 

'에어리 헤어 그루밍 토닉'은 모질에 상관없이 손질하기 편하게 정돈해 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모발에 볼륨을 준다. '에어리 헤어 컬크림'은 끈적임 없이 가볍게 발리는 크림 제형으로 고정력이 뛰어나 컬과 볼륨을 살리면서 세팅한 헤어 스타일을 오랜 시간 유지시킨다. 가장 강력한 세팅력을 지닌 '에어리 헤어 스프레이'는 적절한 각도로 미세하게 분사되는 것이 특징이며 뭉침 없이 섬세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비레디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사랑받고 있는 다나카(김경욱)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다나카가 비레디 제품을 통해 그의 평소 스타일과 다르게 가볍고 트렌디한 헤어 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은 유튜브 채널 '나몰라패밀리 핫쇼'에서 4월 3일 공개한다. 이외에도 라이브 커머스, 오프라인 코미디 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비레디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 대상 청정원은 3월 2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3 청정원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는 나무와 숲이 가득한 청정지구 만들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자 대상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매년 식목일을 앞두고 함께 진행하는 행사다. 다양한 나무묘목과 공기정화식물 나눔을 통해 반복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를 개선하고 공기를 정화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 흡수에 탁월한 소나무, 잣나무, 두릅나무, 산수유나무, 매실나무, 앵두나무 등 6종의 묘목과 공기정화식물 화분 10종을 시민들에게 2종씩 총 4000본을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에는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를 비롯해 나광주 ESG경영실장, 임직원 및 청정원 봉사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과 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올해는 청정원 대학생 봉사단과 청정원 주부 봉사단이 함께 진행한 ‘친환경 실천 선언’을 통해 고객과 함께 친환경 캠페인을 펼쳐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선언문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일상적인 탄소저감 활동을 실천해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고,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나무심기, 에너지 절감 등 친환경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밖에 ‘환경 퀴즈 룰렛 이벤트’, ‘SNS 공유 이벤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준비한 ‘나만의 茶 만들기’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매년 식목일을 앞두고 청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실천을 독려하고자 진행해 온 '희망의 나무 나누기'가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갤러리아백화점은 4월 2일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블루라이트 캠페인(Light it up Blue)’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자폐인의 날’은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2007년 UN 총회에서 지정한 기념일이다. ‘블루라이트 캠페인’은 전 세계 지역 명소에 파란 불을 밝혀 자페성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촉구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대표 명소로 파리 에펠탑, 뉴욕 타임스퀘어, 피사의 사탑 등 전 세계 170여개국이 참여한다.

갤러리아는 서울 명품관에서 4월 1일부터 2일까지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대전 타임월드는 4월 2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백화점 외관 미디어 아트를 활용해 파란색 조명을 송출한다. 갤러리아를 비롯해 서울시청, N서울타워, 인천국제공항공사, 제주도청 등 97곳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는 스타벅스 임직원(파트너)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스타벅스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이 오는 4월 1일로 시행 2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향후 직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스타벅스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은 스타벅스 파트너들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대표이사와의 대화, 지원센터(본사) 투어, 소공동 아카데미 내 음료, 푸드, 운영 LAB 경험, 특별한 매장 방문 등으로 구성돼 근무지역의 한계로 평소 가보지 못한 스타벅스 주요 사이트를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국 약 1,800개 매장에서 근무중인 파트너들이게 지원센터가 어떻게 운영되고 다양한 R&D 기능 및 음료와 푸드 등 제품들이 소공동 아카데미 LAB에서 어떻게 개발되는지 등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사내 소통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 거리두기 완화 후에는 기존 월 1회 진행하던 행사를 월 2회로 확대하고 참여 인원도 올해부터는 기존 20명에서 30명으로 확대했다. 매회 평균 경쟁률은 15:1의 수준으로 회가 거듭될수록 경쟁률이 치솟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1년 4월 첫 시작 후 만 2년째를 맞는 현재까지 총 40여 회 700여 명의 파트너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향후 스타벅스는 파트너 가족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1박 2일 코스의 지방 사이트 방문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그 저변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특히 약 1시간가량 이어지는 대표이사와의 대화 시간이 가장 기대하고 만족도가 높다. 파트너들이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느꼈던 궁금증이나 제안 사항 등을 대표이사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받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실제 이 자리에서 임직원 할인 제도 혜택 확대, 매장 운영시 애로사항 해결, 블랙 컨슈머 대응 방안, 중장기적인 비전 공유, 파트너 복장 제언 등 오픈된 Q&A를 통해 경계 없는 간담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는 스타벅스 커뮤니케이션팀 김용준 파트장은 “지원센터 전반적인 업무 과정에 대한 질의 응답을 통해 많은 부분에서 공감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원센터와 매장이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 많이 생기면 좋겠다는 파트너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해 10월 말 스타벅스 대표이사로 새롭게 선임된 손정현 대표이사의 파트너들과 소통을 위한 행보도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손 대표는 취임 후 1호점인 이대R점으로 첫 출근해 임직원들에게 보낸 첫 메시지에서 파트너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비전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손 대표는 어떤 상황과 일정 속에서도 격주로 매월 2회(격주 1회)이상은 전국의 지역의 파트너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현장으로 출근하고 있다. 실제 취임 후 약 5개월동안 제주, 부산, 여수, 순천, 강원, 수도권 등 현재까지 약 80여 곳의 전국 매장을 방문해 현장의 파트너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경영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주 1회 이상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상황이나 주요 의사 결정사항들을 대표 명의로 직접 사내 인트라넷을 게시하여 공감을 얻고 있다. 단순한 일방향적인 소통이 아닌 댓글과 개인 이메일 등을 통해서 파트너들의 의견이 경청하고 있으며, 이를 즉시 반영해 보완하기도 한다. 이러한 소통을 통해 개진된 의견은 현재 음료나 푸드, MD 등 제품을 개발하는데 반영되고 있으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스타벅스 장수아 인사담당은 ”스타벅스의 가장 큰 원동력인 파트너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히고, “일방향적인 소통이 아니라 양방향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있도록 파트너들과의 소통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 G마켓은 업무효율 증진을 위해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 공간을 스마트 오피스로 재탄생시켰다. 직원들의 자율성과 업무 몰입을 위해 1인 업무 공간을 만들고, 핫데스크(공유 좌석)를 확대했다.

스마트 오피스는 직원들의 업무효율을 높여 궁극적으로 성과창출에 기여하는 최적의 사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사무실근무와 원격근무를 혼합하는 G마켓의 하이브리드 워크(Hybrid Work)형 근무제도에 발맞춰 보다 유연한 환경의 업무 공간을 조성했다.
 
먼저, 개인 업무 공간을 신설했다. 독서실을 연상시키는 1인 업무 공간 ‘포커스룸’은 주위 시선이나 소음을 피해 비대면 화상 미팅을 하거나, 단시간 집중도를 요하는 작업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좌석이 있는 타입과 스탠드 타입 2종으로, 본인이 원하는 타입의 룸을 원하는 시간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각 층별로 총 36개의 포커스룸을 마련했으며, 지난 1월 중순, 오픈 직후 이용률이 70%를 넘길 정도로 직원 호응이 좋다.

핫 데스크(공유 좌석)도 확대했다. 지정된 자리 없이 원하는 곳에 앉을 수 있는 자율좌석제로, 현재는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개발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업무 특성을 반영해 테크본부 개발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무실 출근 시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다. 자리마다 2대의 모니터가 기본 설치돼 있으며, 개인 노트북을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핫데스크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직원의 개별 물품 보관을 위한 전용 사물함도 갖췄다. 향후 핫데스크는 규모를 확대시킬 계획이다.

이외에도 사내편의점을 신설해 휴게 공간을 늘렸다. 다양한 냉장, 냉동식품을 구비해두고 있으며, 직원들이 자유롭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무인편의점으로 운영한다. 

G마켓 경영지원팀 안성준 매니저는 “직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편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오피스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공간과 시스템을 구축해 직원이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으로 성과 창출에 기여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관련 서비스 확대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 CJ프레시웨이가 고객 맞춤형 솔루션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4일, 데이터 플랫폼 운영사 ‘누벤트’, 푸드테크 스타트업 ‘마켓보로’와 데이터 공동 활용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누벤트’는 외식 매장 데이터 플랫폼 ‘앳트래커’를 운영하며, 실시간 매장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메뉴별 판매량, 배달 주문 이력, 식자재 소비량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CJ프레시웨이와 전략적 협업관계를 맺고 있는 ‘마켓보로’는 식자재 유통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마켓봄’과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을 통해 다양한 식자재 관련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는 개별로 축적해 온 외식업 관련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외식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차별화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개발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외식업체의 식자재 구매부터 매출 발생 단계까지 전 과정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고객 맞춤형 솔루션 개발에 접목하겠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서울 지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메뉴를 분석해 그에 맞는 식자재를 추천하고 필요시 주문까지 자동으로 연결되는 식이다. 또한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판매처로 입점한 마켓보로의 오픈마켓 ‘식봄’에 누벤트의 ‘앳트래커’ 서비스를 연동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한 공동 마케팅도 가능하다.

이를 위해 CJ프레시웨이는 외식업체에 식자재를 유통하며 쌓아온 고객∙상품∙물류 관련 데이터와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누벤트와 마켓보로는 각자 보유한 외식업 관련 데이터 항목을 파악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집중한다. 향후 3사는 데이터 가치 제고를 위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푸드테크 스타트업인 마켓보로에 투자를 단행한 데 이어, 올해에는 마켓보로의 오픈마켓 ‘식봄’에 외식 식자재 유통 전문 자회사인 ‘프레시원’이 입점하는 등 온라인 플랫폼 기반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을 위해 내외부적으로 데이터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누벤트, 마켓보로와의 업무협약은 고객 및 상품 데이터 확보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자체적인 기술 개발뿐 아니라 IT∙테크 기업들과 적극 협업해 데이터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휘닉스 평창의 스포츠 어트랙션 루지랜드가 3월 31일 시즌 오픈한다.

루지랜드는 무동력 썰매 루지를 타고 트랙 위를 달리는 놀이시설로, 스노우파크 펭귄 슬로프 위에 총 길이 1.2㎞로 설치된 어트랙션이다. 평창의 푸른 자연을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온전히 즐길 수 있어 휘닉스 평창 하계시즌 인기 레포츠로 손꼽힌다. 출발 전 안전점검 및 간단한 교육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부담없이 이용가능하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루지랜드 이용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 상품을 출시한다.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은 리모델링된 스카이콘도 객실에 메인 뷔페 레스토랑 '온도', 포레스트 야외 캠핑BBQ 등 휘닉스 평창이 운영중인 F&B 중 선택 이용가능한 식사 3회, 루지랜드와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이용권, 스키하우스 라운지 또는 블루캐니언에서 저녁시간 주류와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까지 모두 제공되는 풀보드 상품이다. 금액은 4월 주중 2인기준 32만원부터다.

○.. CJ온스타일이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서울 대표적 지역에 위치한 ‘아모레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북촌 설화수의 집’, ‘아모레 용산 사옥’을 중심으로 4월 3일부터 7일간 총 11개의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는 ‘아모레 서울 위크(Amore Seoul Week)’를 개최한다. 

매일 밤 특별한 라이브커머스와 함께 아모레퍼시픽의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최대 5만원의 적립금을 지급하는 등 CJ온스타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강력한 혜택을 제공한다. 

첫 라방은 아모레퍼시픽 용산 사옥에서 시작된다. 3일 오후 8시 용산 사옥 2층에 위치한 메이크업 존에서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이나연’과 헤라 메이크업 전속 아티스트가 ‘헤라 블랙쿠션’을 활용한 메이크업 꿀팁을 알려준다. 블랙쿠션을 활용해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는 세련된 피부 표현 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6일 오후 8시에는 아모레 성수에서 이나연과 쇼호스트 ‘조아란’이 ‘아이오페 글루타 비타민C 토닝 앰플’를 선보인다. 이나연이 비타민 앰플을 활용해 맑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스킨케어 루틴을 소개할 예정이다. 9일 오후 8시에는 서울시가 인증하는 ‘서울 우수 한옥 디자인’에 선정된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모델 송경아가 새롭게 단장한 설화수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전파할 계획이다.

헤라, 아이오페 외에도 매일 오후 8시에 한율, 라네즈, 에스트라 등 아모레퍼시픽 인기 브랜드의 라이브커머스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4일에는 한율 ‘송담 기초’, 5일에는 라네즈 ‘크림스킨’, 7일에는 에스트라 ‘흔적진정세럼’ 등을 최대 혜택으로 판매한다. 방송 알림 신청 고객 선착순 1천명에게 참가 브랜드의 미니 샘플러로 구성된 ‘아모레 서울 위크 베스트 상품 키트’를 증정하며, 4개 이상의 방송에 출석 체크를 완료한 고객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역대급 경품 혜택도 준비했다. 제주 그랜드 하얏트 호텔 숙박권,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렉슨미나 램프 등이다. 또 배송비 3000원을 내면 브랜드 대표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배송비 체험딜도 운영할 예정이다.  

유튜브에서도 아모레 서울 위크를 만나볼 수 있다. 4월 3일 오후 8시, 구독자 39만명의 뷰티 크리에이터 ‘보고싶진아’와 에스트라의 ‘흔적 진정 세럼 에이시카’를 CJ온스타일 단독 구성, 특별 할인 혜택에 선보인다.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이 운영하는 87만 유튜브 채널 ‘샾잉’과 254만 유튜브 채널 ‘디글’에서도 라이브커머스가 진행된다. 쇼호스트 신윤정과 신동혁이 유쾌하게 이끌어가는 예능형 라방 ‘신통방통대학’을 통해 샾잉에서는 5일 오후 9시 프리메라 기초 라인을, 6일 오후 9시에는 비레디 옴므 뷰티를 선보이고, 디글에서는 5일 오후 10시에 에뛰드 인기 상품과 6일 오후 10시에는 에스쁘아의 메이크업 제품 등을 판매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이번 아모레 서울 위크는 ‘서울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아모레퍼시픽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할 수 있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는 최초의 사례”라며 “아모레퍼시픽이 정의하는 아름다움, 그리고 제품이 지닌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캐치! 티니핑’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뚜레쥬르는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이하 SAMG엔터)의 대표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과 함께 케이크, 미니샌드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뚜레쥬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아이들을 직접 만나 소중한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공식 뚜레쥬르 앱을 통해 오는 4월 9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아이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사연을 적어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후 선정된 사연 속 주인공에게 ‘캐치! 티니핑’ 메인 캐릭터 하츄핑이 깜짝 방문해, ‘캐치! 티니핑’ 케이크, 미니샌드 등 달콤한 간식을 전달하고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뚜레쥬르는 SAMG엔터의 IP인 ‘캐치! 티니핑’을 활용한 케이크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 대표 제품인 ‘알쏭달쏭 하츄핑’ 케이크는 초코 시트에 초코 크림과 초코 크런치를 샌드하고 부드러운 딸기 우유 맛 크림을 얹은 제품으로, 케이크 위에 깜찍한 캐릭터 ‘플로라 하츄핑’ 피규어를 올려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폭신한 빵에 상큼하고 달콤한 크림을 더한 ‘퐁당핑이 좋아하는 미니샌드 스트로베리’와 ‘꾸래핑이 좋아하는 미니샌드 연유’ 그리고 딸기 맛 풍미가 가득한 ‘캐치! 티니핑 촉촉 딸기 치즈 케이크’도 만나볼 수 있다.

‘캐치! 티니핑’ 고객 참여 이벤트와 함께 굿즈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알쏭달쏭 하츄핑’ 케이크 구매 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걸어 파티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캐치! 티니핑’ 파티 가랜드를 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는 지난해 한국에서 첫번째로 오픈한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3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기프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아미는 지난 ‘13년부터 국내 사업을 전개하며 온/오프라인 매장 12개를 운영하고 있는데 플래그십 스토어는 가로수길점이 유일하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 대한 브랜딩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이번 기프팅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달 27일부터 내달 9일까지 아미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해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이 참여 대상이다.

매장 안에 있는 벤딩 머신을 돌리면 무작위로 기프트 랜덤 박스가 나온다. 랜덤 박스에는 아미의 상징인 하트 로고가 있는 자석, 핀, 키체인 등이 들어있다.

특히 랜덤 박스에 ‘실버 토큰’을 획득한 고객에게는 그레이 컬러의 아미 하트 후디가 증정된다. 행사 종료까지 최대 2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남호성 아미 팀장은 “신명품 대표주자 아미를 사랑해주는 모든 고객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특별한 기프팅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아미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진솔한 관계를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직장을 그만두고 일명 '이국주 버너'라 불리는 블럭버너 브랜드로 인기 쿠팡셀러가 돼 2억원 가량의 월매출 신화를 써내려 가는 여성 창업가의 이야기가 주목받고 있다. 

경북 포항 대기업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던 정미선 서번트 대표는 쌍둥이를 가진 후 육아에 전념하고자 퇴사를 결심했다. 출산 후에는 쿠팡을 통해 고추장, 된장, 귤, 장난감 등을 판매하며 소소하게 양육을 위한 생활비를 벌었지만, 2021년 남편이 갑작스럽게 혈액암에 걸리면서 기존에 부업으로 하던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정 대표가 선택한 사업 아이템은 가스버너다. 일반 가스버너와 달리 블럭 장난감 모양의 디자인과 인테리어로도 손색없는 톡톡 튀는 색감이 특징이다. 국내 가스버너 시장은 주로 저렴한 가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걸 파악한 그는 품질을 높이고 디자인을 개선해 특별한 버너를 만드는 전략을 택했다.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든 정 대표는 마켓플레이스뿐 아니라 제트배송과 로켓배송에 상품을 등록하고, 쿠팡파트너스 담당자에게 전문 컨설팅도 받았다. 

정 대표는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매니저님들께 상담을 요청하면 항상 성심성의껏 대답해주셨다"며 "배송, 고객 서비스, 광고 등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주셔서 상품 기획에 더욱 몰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보 판매자로서 쿠팡에서 브랜딩을 할 수 있을까 많은 분들이 의구심을 가질 수 있겠지만, 쿠팡은 브랜딩을 연습하기에 정말 탁월한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쿠팡파트너스의 도움을 받아 브랜딩을 진행한 후 회사의 매출은 하루 약 5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훌쩍 뛰었다.  

지난해 9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코미디언 이국주가 정 대표의 제품으로 요리를 하는 장면이 노출되면서 '이국주 버너'라는 별명을 얻고 매출 상승이 이어졌다. 정 씨는 “쿠팡의 가장 큰 매력은 압도적인 트래픽”이라며 "제가 살던 곳은 포항의 작은 마을이었지만, 쿠팡에 입점함으로써 서울 가로수길이나 홍대처럼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에서 판매하는 효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약 1년 만에 쿠팡셀러를 통해 생계에 안정을 찾으면서 정 대표는 경제적 부담 없이 남편의 항암 치료를 도우며 작은 사무실도 마련했다. 그는 "집 안방 작은 책상에서 상품을 등록하며 어떻게 월 매출 2억원을 달성할 수 있었을까 생각하면, 역시 쿠팡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쿠팡 안에서 더욱 성장해 제 가족과 삶에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쿠팡은 전국 여성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여성기업 기획전'을 상시 운영하며 등 식품,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 여성기업이 선보이는 2000여 개의 우수 제품을 모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력 단절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여성이나 성장을 꿈꾸는 여성 기업가들이 쿠팡을 통해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운영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이 이륜차 안전에 관한 전문기관 6곳과 함께 두 번째 ‘배민라이더스쿨 교육 자문단 회의’를 가졌다. 우아한청년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6개 기관과 이륜차 안전교육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대대적인 공동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다.

우아한청년들은 28일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업계 최초 이륜차 안전교육 시설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이륜차 안전교육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아한청년들은 지난해 9월 전문가들과 배민라이더스쿨  이륜차 안전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국토교통부,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이륜차 안전 관련 5개 기관의 자문단을 출범하고 첫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우아한청년들은 지난해 첫 회의에서 수렴한 자문단 의견을 반영해 교육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자문위원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이륜차 안전교육 교재는 조만간 배민커넥트 라이더뿐만 아니라 전체 이륜차 배달종사자를 위해 무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올해 첫 배민라이더스쿨 교육 자문단 회의에는 총 6개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 생활물류정책팀 강근하 사무관, 도로교통공단 정책연구처 정미경 책임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안전관리처 하승우 처장, 한국교통연구원 홍다희 연구위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산업안전부 이소희 차장 등 기존 자문위원을 비롯해 경찰청 교통안전계 이동연 경감이 자문위원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논의 뿐 아니라 라이더 안전 캠페인 활동에 대한 협의까지 이뤄지며 자문단의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자문단은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안전한 이륜차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키로 했다.

우아한청년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수렴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교재와 교안에 적극 반영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민라이더스쿨은 연간 계획을 통해 전체 4시간에 달하는 정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매주 7회씩 배달종사자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우아한청년들 남기영 교육지원실 이사는 “나날이 배달 이륜차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우아한청년들이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배달종사자들의 교통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문단 회의를 개최하는 등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CJ대한통운 일본법인이 품질, 환경, 안전보건 등 3개 분야에서 국제표준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글로벌 물류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은 일본법인이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ISO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수여하는 국제표준 인증이다. 국제표준화기구는 품질, 환경, 안전보건 등과 관련해 국제규격에 맞는 합리적인 경영방침과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조직적인 경영 체계를 구축한 기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CJ대한통운 일본법인은 일본에 진출한 한국물류기업 중 최초로 ISO 인증을 받았다. 특히 이번 인증으로 다국적기업이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가이드라인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된 만큼 앞으로의 물류사업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후 CJ대한통운 일본법인은 지속적인 물류서비스 안전성 및 신뢰성 강화를 통해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기업에 부여하는 ‘AEO(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인증도 획득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1972년 도쿄 사무소 개설을 시작으로 처음 일본시장에 진출했으며, 2006년 일본법인을 설립했다. 현재는 도쿄에 본사를 두고 해상 및 항공 포워딩, 프로젝트물류, 계약물류, 초국경 택배(Cross Border E-commerce) 등 핵심사업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원스톱 물류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봉경 CJ대한통운 일본법인장은 “일본에 진출한 한국물류기업 최초로 품질, 환경, 안전보건경영까지 3개 인증을 한번에 받았다”며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물류 서비스를 요구하는 고객사가 많아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롯데제과 샤롯데봉사단은 부천, 청주 등에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샤롯데봉사단은 본사가 속한 서울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 매년 사업장이 속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누는 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제과 샤롯데봉사단 함행복은 지난 2월 25일 취약계층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부천시 대장동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 1000장을 배달하였고,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등 40여 명이 함께 했다.

3월 25일 롯데제과 청주공장 샤롯데봉사단은 공장 인근 문절천에 방문해 하천 정비를 진행했다. 10여 명의 임직원이 지난 2월에 이어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주웠다.

롯데제과 샤롯데봉사단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대면 봉사활동이 지난 3년간 어려웠다"며, "더 많은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사업장이 속한 지역 내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김환석)이 월드클래스 피지컬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전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 장은실, 크로스핏 선수 황빛여울과 함께하는 셀렉스 프로핏 클라스 2탄 영상을 공개한다.

29일 오후 5시 셀렉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셀렉스 프로핏 클래스 2탄 영상은 장은실과 황빛여울의 크로스핏 대결 예고편이다. 개그우먼 이은지, 배우 김정민이 특급 게스트로 출연해 두 선수들과 함께 팀을 나눠 미션에 도전한다. 영상을 통해 짜릿한 쾌감이 있는 크로스핏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우승팀은 추후 공개될 2편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상에서 출연자들은 가장 먼저 크로스핏의 운동 루틴을 뜻하는 와드(WOD: Work of the day)를 정하기 위해 크로스핏 버피 테스트, 근력 테스트 등을 진행하고 간단한 대결을 통한 워밍업 시간을 가졌다. 운동 후에는 셀렉스 프로핏을 마시며 앞으로 이어질 도전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이들의 크로스핏 도전기에 이어 운동선수들의 리얼 크로스핏 영상까지 총 4편의 프로핏 클래스 영상을 시리즈로 공개할 예정이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지난해 4월 선보인 셀렉스 클라스 1탄 영상은 한 달여 만에 총 조회수 1천만 뷰를 훌쩍 넘기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늘 새로운 도전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운동 취향에 맞춰 재미, 몸매, 체력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크로스핏을 두 번째 클라스 종목으로 선정했다"며, “‘프로페셔널한 핏을 만들기 위해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틴’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셀렉스 프로핏과 함께 매일매일 핏하고 프로페셔널하게 건강을 관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남양유업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29회 대리점 상생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대리점 상생회의는 경영진과 대리점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동반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다.

남양유업 김승언 경영지배인 등 회사 측 관계자 7명과 대리점주 대표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는 지난해 동의의결 이행결과를 점검하고, 영업 경쟁력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활동들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현재의 어려운 시장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대리점과 회사의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대리점과 상생하기 위한 소통 창구로 분기별 상생회의를 열고 있다”며 “코로나 확산 등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리점주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올해도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한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bhc그룹이 운영하는 ‘슈퍼두퍼’가 서울 홍대에 글로벌 2호점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매장 확대에 나선다.

슈퍼두퍼는 글로벌 1호점인 강남점이 강남권 신흥 명소로 급부상하는 등 MZ 세대의 큰 호평에 힘입어 오는 4월 중 젊은 층이 즐겨 찾는 서울 2호선 홍대입구역 2번 출구 근처에 글로벌 2호점인 ‘홍대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슈퍼두퍼 ‘홍대점‘이 위치한 홍대 거리는 2030세대 커플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로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도 많이 방문하는 핫플레이스로 슈퍼두퍼의 주요 타깃층과 잘 맞아떨어진 장소다.

bhc그룹의 슈퍼두퍼는 미국 서부지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강남점’을 오픈하면서 국내에 최초로 선보였다. 오픈 이후 트렌디한 버거의 맛과 다이닝 레스토랑으로서 공간이 주는 매력으로 인해 인스타 핫플로 떠오르면서 오픈 2주일 만에 약 2만개의 버거 메뉴가 팔리는 등 강남권 신 명소로 급부상했다.

슈퍼두퍼는 강남점에 이어 홍대점이 MZ 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버거와 다이닝이 접목한 슈퍼푸드만의 슬로우 푸드의 가치를 담아낸 문화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슈퍼두퍼는 안테나숍인 강남점의 안정적인 성공과 이번 홍대점 오픈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들이 슈퍼두퍼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재 MZ 세대들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신규 매장 장소 선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올 한해 본격적으로 매장 확대에 주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bhc그룹 관계자는 “슈퍼두퍼는 다른 어떤 버거에서도 경험한 적이 없는 육즙 가득한 패티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슈퍼두퍼만의 쥬이시한 맛과 더 나은 서비스로 MZ 세대를 적극 공략해 국내 수제버거를 이끄는 톱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롯데칠성음료가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 팝업 스토어에서 소비자가 직접 신제품 기획에 참여하는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2’ 음료 품평회를 개최한다.

모두의 시그니처는 전국에 숨어있는 카페의 시그니처 음료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CSV(Creating Shared Value) 캠페인이며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개인 카페 여섯 곳의 탄산음료 3종, 커피 3종을 출품작으로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내가 원하는 음료, 내 손으로 출시하자’는 콘셉트로 소비자 투표를 통해 최우수작을 선정하고 RTD 제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최우수작은 품평회와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되며 온라인 투표는 4월 6일까지 음료학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진행된다. 

탄산음료 출품작은 공주 ‘엔학고레’의 달콤한 복숭아와 상큼한 레몬 맛으로 봄 느낌을 담은 ‘피치썸 에이드’, 가평 ‘오롯이, 꽃’의 배유자청의 달달함과 코스모스의 싱그러운 향을 느낄 수 있는 ‘석양 에이드’, 부산 ‘후스커피’의 비밀스러운 시럽에 라즈베리 향을 더해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빨간 사탕’이다. 

커피 출품작은 성남 ‘180커피로스터스’의 달콤한 오렌지 맛과 초콜릿 향 콜드브루의 풍미가 가득한 ‘오랑제트’, 서울 ‘나무사이로’의 묵직한 아마레또에 화이트 초콜렛을 더한 ‘아마레또 라떼’, 서울 ‘커피 스니퍼’의 고급스러운 커스터드 우유와 커피 크림이 만난 ‘커스터드 라떼’다.
 
품평회는 실제 카페의 특징을 살린 공간과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해 소비자들이 카페에 온 듯한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진다. 또한 다양한 시그니처 음료를 판매하는 행사도 준비돼 각 카페의 대표 메뉴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2를 통해 소비자들이 전국에 있는 특색 있는 카페의 음료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전국의 카페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팝업 스토어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 이디야커피는 오는 4월 스마일게이트RPG의 대표 MMORPG 게임 로스트아크와 협업해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고, ‘이디야커피X모코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지난 2021년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모코코백’에 이은 이디야커피와 스마일게이트RPG의 두 번째 콜라보로 로스트아크의 마스코트 ‘모코코’를 활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우선, 오는 5일부터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충전형 ‘모코코 기프트카드’를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모코코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고객은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1회 이상 사용 후 로스트아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일련번호 등록 후 게임 아이템을 지급받을 수 있다.

온라인 이벤트 상품 ‘모코코 바리스타 패키지’ 또한 마련했다. ‘모코코 바리스타 패키지’는 모코코 바리스타 콜드컵, 모코코 바리스타 머그컵, 이디야 비니스트와 모코코 바리스타 패키지 전용 쿠폰으로 구성됐으며, 네이버 스토어팜 ‘이디야커피 본사직영몰’을 통해 한정 판매한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4월 8일부터 한 달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이디야커피 부산달맞이점’을 ‘이디야커피X모코코 팝업스토어’로 운영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지난 로스트아크와의 콜라보를 사랑해주신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두번째 콜라보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SK네트웍스는 29일 삼일빌딩(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제 7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 심의 안건들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새로운 성장동력 육성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미래 유망 기술 기업 등에 대한 글로벌 투자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 및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렌탈 자회사의 견조한 성과를 바탕으로 연결기준 매출 9조6665억원, 영업이익 1542억원을 거뒀다(매출: 전년 대비 12.3% 감소, 영업이익: 전년대비 26.4% 증가). 장∙단기 렌탈 호조와 중고차 매각이익 증가로 렌터카 사업이 전년 대비 고른 성장세를 보였고, SK매직도 꾸준한 렌탈 계정 증가 속 3년 연속 매출 1조원 달성에 성공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워커힐의 영업력이 크게 회복된 점도 수익 개선에 힘을 보탰다. 또한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초기단계 기업 투자를 연이어 집행하고,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강화하는 등 ‘사업형 투자회사’ 전환에 속도를 높인 한 해였다. 

이날 이사 선임과 관련해서는 이호정 총괄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 총괄사장은 주총 이후 진행된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이호정 대표이사는 SK핀크스 대표 및 SK네트웍스 전략기획실장 등을 거쳐 2017년부터 SK(주)에서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온 전략·투자 전문가로, 2021년 SK네트웍스로 복귀해 경영지원본부장 및 신성장추진본부장 역할을 수행하는 등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왔다.

이와 더불어 공석이 생긴 이사진도 새롭게 채워졌다. SK E&S로 이동한 김형근이사에 이어 이성형 SK(주) CFO 사장이 기타비상무이사를 맡게 됐으며, 임기가 만료되는 이천세 이사를 대신해 채수일 전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아∙태지역 금융부문 총괄대표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채수일 이사의 경우 감사위원회 위원의 역할도 함께할 예정이다.

SK네트웍스는 주총을 통해 회계연도 마지막 날이었던 배당기준일을 이사회에서 정하도록 변경해, 투자자가 배당금을 사전 확인 후 주식을 매수함으로써 주주가치를 제고토록 하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도 의결했다. 

SK네트웍스는 올해 새로운 도약과 장기적 관점의 성장을 이루기 위해 ▲ 본원적 사업 경쟁력 제고 ▲ 사업형 투자회사 모델 가속화 ▲ ESG 경영성과 통한 시장 신뢰 강화 등을 주요 경영과제로 삼았으며, 이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웹3(Web3)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영역에 초점을 맞춘 국내∙외 기술 기반의 초기기업 투자 강화를 통해 글로벌 혁신의 게이트 키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렌탈 사업과 더불어 새롭게 합류한 전기차 충전기 운영 자회사 SK일렉링크의 성장을 지원하는 등 보유 사업 전반에 걸쳐 시장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미래 성장 유망 영역에 대한 투자를 통해 사업형 투자회사 모델로의 진화를 가속화하고, 다각적인 ESG 성과를 창출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븐일레븐이 ‘주현영’과 손잡고 출시한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이 MZ 편도족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세븐일레븐은 지난주 출시한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 2종(바싹불고기비빔밥, 전주식비빔밥)이 출시 6일만에 60만개가 팔렸다고 28일 밝혔다.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은 출시 전부터 MZ 대세 배우 ‘주현영’과의 전속 계약으로 대중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출시 첫날 발주량이 평소 비빔밥 도시락 발주량 대비 700% 증가하는 등 세븐일레븐 경영주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었다. 이러한 소비자와 경영주의 관심이 실제 매출에까지 그대로 이어졌다.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의 인기 요인은 MZ세대와 소통하고자 MZ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주현영을 도시락 모델로 발탁한 세븐일레븐의 Trendy&Young 전략이 적중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세븐일레븐 도시락 구매 고객의 연령별 비율을 살펴보면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을 구매한 29세 이하 고객의 구매 비율이 다른 도시락들과 비교해 약 10% 가 더 높았다.

세븐일레븐이 공개한 주현영 주연의 SNS 홍보 영상 ‘비빔스캔들’도 많은 네티즌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주며 인기몰이 중이다. 총 5부작으로 기획된 ‘주현영의 세븐일레븐 비빔스캔들’은 주현영이 연기하는 신입사원 주비빔과 금수저 본부장의 스캔들을 코믹하게 그린 영상이다. 현재 종합예고편과 에피소드1, 2편이 세븐일레븐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는데 누적 조회수가 100만회를 넘어섰다.

세븐일레븐은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이 크게 인기를 얻음에 따라 신제품 출시도 예정되로 이어갈 계획이다. 우선 내달에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제육볶음과 비빔양념 강된장을 활용한 ‘제육쌈비빔밥’과 봄 제철 냉이를 다져 넣은 간장 양념장을 활용한 ‘봄냉이비빔밥’이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올해 안에 총 10종의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이 출시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내달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 출시 기념 파격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4월 한 달간 주현영 비빔밥 4종(출시 예정 상품 포함) 구매시 엘페이, 카카오페이 머니,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2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통신사 제휴 할인까지 더할 경우 약 27% 할인된 3280원의 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 구매 후 세븐앱(APP) 적립 시 추첨을 통해 금수저 1돈(17명),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5백명)을 증정하는 금수저 추첨 행사와 비빔밥과 초성이 같은 비비빅/바밤바 아이스크림을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과 같이 구매 시 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 콤보 행사(선착순 1만명)도 진행한다.

최유미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MZ 대세 아이콘 주현영과 건강에 좋으면서도 가성비까지 갖춘 비빔밥이라는 컨셉이 MZ세대들에게 제대로 어필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한 주현영 비빔밥을 제대로 준비하여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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