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에 안티바이러스까지... 더욱 진화하는 DL이앤씨의 건강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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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에 안티바이러스까지... 더욱 진화하는 DL이앤씨의 건강한 아파트
  • 김의철 기자
  • 승인 2021.08.26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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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 화두로 떠오른 사회·환경적 이슈 대비한 안티바이러스 기술 연구에 박차
▶ DL이앤씨, 안티바이러스 환기시스템 이어 세대환기 항균 토탈 패키지 기술 특허
▶ 공동주택 최초, 환기시스템 하나로 모든 공기 이동 경로의 바이러스&세균 99% 제거
안티바이러스 공기청정 환기시스템 [그림=디엘이앤씨]

미세먼지와 더불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 전반에 걸쳐 안심하고 숨쉴 수 있는 공기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DL이앤씨는 미세먼지 해결은 물론, 바이러스와 세균 접촉 제로화 실현을 목표로 건강한 아파트 구현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북가좌6구역 재건축사업 제안에서도 조합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지난해 개발한 ‘안티바이러스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이에 대해 "초미세먼지를 99.97% 제거하는 H13등급 헤파필터 기반의 환기·공기청정 기능에 세균 및 바이러스를 잡아주는 UV-C/A LED를 더해 살균 기능까지 추가됐다"며 "특허 출원이 완료된 DL이앤씨만의 특화시스템으로 미세먼지는 물론, 바이러스를 최대 95.6%, 세균은 99%까지 제거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와 함께 최근 환기시스템의 모든 구성품에 항균 성능을 추가하여 환기장비에서 디퓨져까지 모든 공기이동 경로 상의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하는 ‘세대환기 항균 토탈 패키지’ 기술 또한 개발 및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면서 "환기시스템에 항균 성분이 뛰어난 금속이온 성분을 첨가시켜, 환기장비 내 박테리아나 세균에 침투 및 더 이상 증식하지 못하도록 사멸시킴으로써 바이러스 및 세균의 99% 이상을 제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기술 개발 건은 올해 사명을 변경하여 새롭게 출범한 DL의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경영 강화 방침에 따라 협력회사와 공동개발하고, 특허 등 개발의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제 방식으로 진행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DL이앤씨는 '웨더스테이션+통합 센서 기반 알림 시스템'을 도입해 공기질 관리의 편리함도 높였다. 웨더스테이션은 단지 내 정확한 환경 정보를 측정하는 실외 기상 관측 장비로 단지 내 온도∙습도∙미세먼지∙자외선∙오존∙강우상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세대 내에는 통합 공기질 센서가 있어 미세먼지∙휘발성유기화합물∙이산화탄소∙온도∙습도 등 다섯 가지의 공기 중 인자가 실시간으로 측정되며, 이를 바탕으로 집계된 실내외 오염도가 즉시 입주자에게 전달되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실외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거나 우천 시 입주자에게 알림을 제공해 창문을 닫을 수 있도록 하고, 실내 오염도가 높아지면 자동으로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을 가동시켜 쾌적한 공기를 유지시킨다고 DL이앤씨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당사는 국내 건설업계 실내 공기질 케어부문에서 선두에 있다. 2016년에는 업계 최초로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을 개발했고, 작년에는 UV LED 살균 모듈로 안티바이러스 기능까지 탑재시켰다.

추가로 이번 항균 기술 개발까지 더해지면서 미세먼지는 물론 살균과 항균을 동시에 이뤄내 고객에게 더욱 건강한 아파트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며, 수주 추진 중인 북가좌6구역에도 안티바이러스 공기청정 환기시스템과 웨더스테이션 등 업계 최고 기술력을 적용해 조합원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의철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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