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본사 직원 코로나19 확진... "본사 전 직원 재택근무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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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본사 직원 코로나19 확진... "본사 전 직원 재택근무 조치"
  • 양현석 기자
  • 승인 2021.06.0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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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접 접촉자 코로나 검사 실시... 추가 확진자 없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전 임직원 재택근무에 들어간 서울 오리온 본사.[사진=오리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전 임직원 재택근무에 들어간 서울 오리온 본사.[사진=오리온]

 

서울 용산구 문배동에 위치한 오리온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리온은 방역당국의 방침에 따라 8일 본사를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 임직원은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오리온 관계자는 8일 녹색경제신문에 "지난 7일 저녁에 본사 직원 1명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8일부터 본사 근무자들은 재택근무를 시행했고,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는 사람들은 전원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8일 오후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고, 오리온은 추후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근무 지속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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