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퍼블릭 블록체인 암호화폐(Cryptocurrency) ‘보스코인(BOScoin)’이 블록체인 암호화폐의 메카인 독일 베를린과 영국 런던에서 밋업 세미나(Meetup Seminar)를 개최한다.
보스코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기존의 암호화폐 또는 암호화폐 플랫폼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트러스트 콘트렉트(Trust Contracts)’라는 개념을 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BOScoin을 발행하는 ㈜블록체인OS는 최예준 CTO와 박한결 COO가 3월 16일부터 3월 20일까지 베를린과 런던에서 개최되는 3건의 블록체인 밋업 세미나에 참여할 예정이다.
밋업 세미나에서는 BOScoin의 기술 소개와 ICO(Initial Coin Offering, 일종의 클라우드 펀딩)에 대한 설명을 하고 최고의 블록체인 전문가들과 토론을 하게 된다.
암호화폐들은 이러한 블록체인 밋업을 통해 전 세계의 전문가들과 치열하게 토론하고 검증 받고 네트워킹해 나가면서 글로벌 암호화폐로 성장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베를린과 런던 밋업에는 누구나 사전 신청에 의해 참여할 수 있으며 베를린 밋업은 유튜브(www.youtube.com/watch?v=UMeeWQFJOi0)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한익재 기자 gogreen@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