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사회복지시설에 녹색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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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사회복지시설에 녹색희망을
  • 정우택
  • 승인 2011.09.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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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은 15일 가평 꽃동네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녹색희망심기 및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탄소중립(Carbon Neutral)이란  개인 또는 단체가 생활 속 에너지 소비행위로 발생하는 온실가스배출을 줄여 이산화탄소배출량을 ‘zero(0)'로 만들자는 내용의 범국민 자발적 참여 실천운동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 5월 “제1호 탄소중립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과 2010년 5월 “태양열 설비지원”에 이어 가평 꽃동네에서 벌어진 세 번째 탄소중립 실천행사로 사회 소외계층에 녹색희망을 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그간 적립한 탄소중립 상쇄금을 활용하여 가평 꽃동네에 녹색희망 소나무 70그루를 식수하여 범국민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또 한국탄소보험 등 참여단체와 더불어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병행하여 사회복지시설의 녹색화와 더불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에너지관리공단 차재호 탄소시장등록실장은 “우리의 녹색책임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에 녹색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녹색생활 실천운동인 탄소중립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노력에 국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우택 기자
 

정우택  cwtgre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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