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18대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한 수치다.
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149대가 등록됐다. 이어 스카니아 65대, 만 51대, 메르세데스-벤츠 37대, 이베코 16대 순이다.
차종별로는 특장차가 143대로 가장 많았다. 트랙터가 122대, 덤프 31대, 카고 17대, 버스 5대로 집계됐다.
김명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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