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을 맞아 붉은 색 IT기기 모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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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을 맞아 붉은 색 IT기기 모아보니..
  • 김려흔 기자
  • 승인 2017.01.06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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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티밋이어 ‘UE 붐 2’

정유년 '빨간' 닭띠 해를 맞아 빨간 색상을 디자인으로 채택한 IT기기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원통형 모양으로 어디서나 간편히 휴대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얼티밋이어 ‘UE 붐 2은 ’물과 오염, 강한 충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전 방향으로 웅장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블루투스 스피커다.

UE 붐 2는 15시간의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 수명과 재생 중인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있지 않아도 UE 붐을 두드려 간단한 제어를 할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탭 컨트롤 기능을 제공한다.

 


▲    제이버드 ‘프리덤’

◇격렬한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이 가능한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제이버드 프리덤은 전용 앱 마이사운드를 통해 음악을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고, 이 사운드 프로필을 프리덤 이어폰에 저장도 가능하다.

또한 프리덤은 배터리 충전이 필요한 경우 초경량 충전기를 클립으로 고정하면 단 20분 만에 1시간의 추가 재생 시간이 가능하므로 프리덤 사용자는 헬스장, 산길, 사무실 등 이동중에도 감상이 가능하다.

프리덤의 연속 재생시간은 이어폰만 사용 시 4시간, 충전 클립 장착 시 4시간을 추가 사용할 수 있어 최대 8시간까지 재생 가능하며, 충전 중에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    에이서 ‘아스파이어 ES1-533’

◇피보나치 도트 패턴 디자인의 세련된 노트북

에이서 아스파이어 ES1-533은 인텔 7세대 최신 아폴로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6W의 소비전력으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터보부스터를 사용할 수 있어 순간적으로 높은 처리 속도를 이용할 수 있는게 장점인 아스파이어 ES1-533은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생생한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에이서 블루라이트 쉴드 기술을 통해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어 오랜 시간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삼성전자 ‘기어 S3 프론티어’

◇야외 활동용으로 설계된 스트립의 스마트워치

삼성전자 기어S3 프론티어는 스마트폰을 통하지 않고도 대중교통, 골프, 등산, 게임 등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바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자체 내장 스피커로 음악을 듣거나 전화통화를 할 수 있으며, 내장 메모리에 음악 파일을 담아 재생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3~4일간 사용 가능하다. 배터리 잔량이 5% 미만으로 떨어지면 절전시계 모드로 최대 10시간 동안 전원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도 기어S3 프론티어의 핵심 기능 중 하나다.

기본 컬러는 블랙이나 오렌지 레드 컬러의 스트랩이나 기어 S3 클래식의 가죽 스트랩으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김려흔 기자  eerhg@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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