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디자이너 프로젝트’ 1주년 100여 개 디자이너 브랜드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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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디자이너 프로젝트’ 1주년 100여 개 디자이너 브랜드 입점
  • 이종화 기자
  • 승인 2016.10.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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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용, 강요한, 김지은 등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브랜드 엄선 차별화 패션 리딩
 

SK플래닛(사장 서진우) 11번가가 지난해 10월부터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브랜드를 엄선, 1년 간 총 105개 브랜드를 입점시킨 ‘디자이너 프로젝트’가 오픈 1주년을 맞았다고 18일 밝혔다.

‘디자이너 프로젝트’는 오픈마켓 최초로 타사에는 없는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직접 영입시키며 11번가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디자이너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단독상품 기획, 콘텐츠 제작 등을 새롭게 시도해온 11번가만의 차별화된 패션 프로젝트다.

성공적인 1주년을 기념해 11번가는 오는 23일까지 기획전을 열고, 주요 16개 브랜드 디자이너들과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Esteem)’이 함께 협업해 촬영한 1주년 기념 F/W 화보를 공개한다.

‘디자이너 프로젝트’를 최초로 선보인 11번가 차별화패션팀은 이 외에도 모바일11번가 내 ‘디자이너 딜(Designer Deal)’ 코너를 통해 브랜드 단독기획상품, 할인 프로모션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패션매거진과의 협업을 통한 패션콘텐츠 제작에도 적극적이다. ▲ ‘W(3월호)’에는 정지연 디자이너의 [렉토], ▲’인스타일(7월호)’에는 김형배 디자이너의 [룩캐스트], ▲’데이즈드(8월호)’에는 신찬호 디렉터의 [라이풀], ▲’마리끌레르(9월호)’에는 차진주 디자이너의 [해프닝], ▲’쎄시(10월호)’에는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 화보가 소개됐으며 ▲나일론(11월호)’에는 장유진 디자이너의 [문탠] 화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SK플래닛 패션유닛 차별화패션팀 김상미 팀장은 “11번가는 오픈마켓 최초로 디자이너 브랜드 영역을 강화해 독보적인 카테고리로 안정화 시켰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브랜드 영입과 차별화된 상품기획을 통해 국내 최고의 E-패션 대표 채널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화 기자  alex@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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