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2019년 마지막 신규 매장 안양일번가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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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2019년 마지막 신규 매장 안양일번가점 오픈
  • 박금재 기자
  • 승인 2019.12.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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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와이파이, 징거벨 오더, 딜리버리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KFC 안양일번가점 사진.
KFC 안양일번가점 사진.

KFC가 올해 마지막 신규 매장을 안양에 오픈했다.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지난 24일, 올해 마지막 신규 매장 ‘KFC 안양일번가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KFC 안양일번가점은 총 3층 규모의 매장으로, 1호선 안양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안양대학교와 연성대학교를 비롯해 다수의 고등학교,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해 있어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인근 주민 등 높은 고객 유입률이 기대되는 곳이다.

최근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치킨파티 버켓’과 인기 메뉴 ‘치짜’를 비롯해 KFC의 전 메뉴, 무료 와이파이, 징거벨 오더 서비스, 딜리버리 서비스, 오후 9시부터 진행되는 1+1 치킨나이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성인에 한해 맥주도 판매한다.  

KFC 관계자는 “안양일번가는 안양의 대표적인 상권으로, 고객들의 많은 이용이 예상되는 지점”이라며 “계속해서 고객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상권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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