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 고강도 알루미늄 신소재 개발
상태바
LG전선, 고강도 알루미늄 신소재 개발
  • 한익재 기자
  • 승인 2016.09.20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S전선은 고강도 알루미늄 신소재를 개발, 최근 미국알루미늄협회(AA)로부터 고유번호(AA3001)를 부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LS전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AA로부터 발명 합금에 대한 고유번호를 받은 기업으로 지난 2002년 비열처리 알루미늄 합금(AA6024)에 첫 AA 인증을 받은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AA3001은 가정용 에어컨, 산업용 공조장치 실외기와 본체 열교환기, 차량용 에어컨 등에 특화해 개발한 소재다.

이 소재는 최고 수준의 내식성을 갖춰 제품 수명이 2배 이상 늘어 에어컨 실외기의 냉매가 새는 현상을 줄일 수 있다는게 LG측의 설명이다.

 

한익재 기자  hik3428@gmail.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