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동춘175,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화제작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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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동춘175,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화제작 무료 상영
  • 박금재 기자
  • 승인 2019.11.11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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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175 x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오는 16-17일, 23-24일 동춘175에서 단편영화 특별 상영

동춘175가 영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몰이에 나선다.

세정그룹에서 전개하는 복합생활쇼핑공간 ‘동춘175’는 11월 주말, 단편영화 무료 관람이 가능한 ‘동춘씨네마’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동춘 175가 진행하는 '동춘씨네마' 포스터.
동춘 175가 진행하는 '동춘씨네마' 포스터.

동춘175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소개된 단편영화 화제작 6편을 선보인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간 동안 저녁 8시 30분에 동춘175 쇼핑몰 낮은동 1층 ‘그랜드스테어’에서 약 1시간 동안 상영된다. 

동춘씨네마는 11월 주말 중 16일, 17일, 23일 24일 총 4일간 진행된다.

‘동춘씨네마’에서 상영되는 6편의 작품은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화제작들로 엄선된 작품들이다. 특히 2017 미장센 영화제 3관왕에 빛나는 <나만 없는 집> (감독: 김현정)을 포함해, 어린이 관객들을 위한 <코코의 하루>와 성인들을 위한 <사슴꽃>, <고대전사 맘모스맨>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단편영화로 엄선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동춘175에서는 영화제 기간 동안 ‘만원의 행복’, ‘이만원의 행복’으로 구성된 ’동춘씨네마 무비 콤보’를 특별 판매한다. 쇼핑몰 1층 브런치 카페 ‘롱브레드’에서는 롱브레드 파니니, 오븐구이 치킨 윙 등과 맥주, 콜라,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세트’를 선보인다. 4층 바운스에서는 피맥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 밖에 11월 셋째 주 주말에는 실내 감성 플리마켓 ‘HAMA Market(하마마켓: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도 펼쳐진다. 키즈 액세서리 및 실용적인 에코백, 겨울철 목도리, 장갑, 양말 등의 잡화부터 리스, 룸스프레이 등의 리빙 소품까지 특별히 만나볼 수 있다.

'동춘씨네마 페스티벌'관련 자세한 내용은 동춘175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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