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인공지능 정부"에 화답한 삼성전자 'AI 포럼 개최'...미래 발전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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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인공지능 정부"에 화답한 삼성전자 'AI 포럼 개최'...미래 발전 방향 제시
  • 정두용 기자
  • 승인 2019.11.0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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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AI 기술, 이미 사회 전반에 영향 미쳐"

삼성전자가 4일부터 5일까지 '삼성 AI 포럼 2019'를 개최한다.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AI 기술은 이미 사회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오늘 세계적인 연구자들과 함께 AI 기술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전략을 고민하는 자리로 만들자”고 말했다.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AI 포럼 2019'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AI 석학들을 초청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혁신 전략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하는 '삼성 AI 포럼'을 올해로 세번째 열고 있다.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AI 포럼 2019'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AI 석학들을 초청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혁신 전략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하는 '삼성 AI 포럼'을 올해로 세번째 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이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AI 경쟁력 강화’ 계획에 화답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최근 네이버 연례 개발자 행사에 깜짝 방문해 "인공지능 정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속적으로 AI를 강화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9월 서울 R&D캠퍼스에 위치한 ‘삼성리서치’를 찾아 연구과제 진행현황을 받아보기도 했다. 인공지능은 물론 차세대통신 등 선행 기술 전략을 논의 했다.

삼성 AI 포럼은 4일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주관으로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5일 삼성리서치 주관으로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된다.

삼성리서치는 삼성전자 세트부문의 통합 연구 조직이다. 세계 14개 연구거점에서 1만여명의 연구개발 인력들이 AI, IoT 등 미래 신기술 및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융복합 기술 등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에 대한 선행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포럼은 올해로 3회째를 맞아, 세계적으로 저명한 AI 석학들을 초청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혁신 전략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특히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AI 전문가들의 강연이 마련돼,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와 교수, 학생 등 17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럼 첫째 날은 딥러닝 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참여해 딥러닝 기반 세계 이해, 자율형 시스템 등 더욱 진화되고 확장된 인공지능 기술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포럼 첫째 날 연사로는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 (University of Montreal)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교수 △미국 UC버클리대학교 (UC Berkeley) 트레버 대럴(Trevor Darrell) 교수, △미국 뉴욕대학교 (New York University) 조경현 교수,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몬트리올 AI 랩장인 몬트리올대학교 사이먼 라코스테 줄리앙(Simon Lacoste-Julien) 교수 등이 참여했다.

'삼성 AI 포럼 2019'에는 석학들의 강연 이외에도, 인공지능 분야 글로벌 주요 학회에서 선정된 국내 대학·대학원의 우수 논문을 선별해 전시하는 포스터 세션도 마련됐다.

삼성전자 AI포럼 행사장 전경.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AI포럼 행사장 전경. [삼성전자 제공]

 

정두용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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