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오가 '아임오 뉴'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아임오는 새롭게 리뉴얼한 ‘아임오 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아임오 뉴’는 프랑스 알자스 지방의 청정수를 이용해 만든 프랑스산 100% 유기농 순면 커버와 스위스 제이콥홀름의 기술력, 120년 전통의 미국 반하트 농장에서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목화를 사용해 만든 제품이다.

움직임에 따라 피부에 닿을 수 있는 부분이 달라질 수 있음을 고려해 탑시트부터 날개까지 전면 100% 유기농 순면 커버를 사용했다. 순면 커버로 인한 자극과 쓸림을 최소화하고, 순면 커버로 인한 보풀 발생률을 낮춘 것도 달라진 점이다. 

3면 폴딩 구조 시스템과 순간 흡수율 개선으로 한번에 많은 양의 생리혈이 나와도 새지 않아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어 이번 리뉴얼을 통해 안전함과 편안함까지 모두 갖추었다는 것이 ‘아임오 뉴’ 소비자들의 평가다. 

아임오 관계자는 “앞으로 글로벌 트렌드에 따라 한국도 ‘건강하고 착한’ 시장이 점차 커질 것이다. 아임오는 유기농, 천연 성분을 사용하는 생리대로 모든 여성들이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편안하게 생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라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임오의 윤리적, 친환경적 생산 정보를 공유하고, 소비자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