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대표 최현만·조웅기)는 연결 기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다고 8일 잠정 발표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87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거둔 3578억 원보다 298억 원 늘었다.
한편,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1분기(1421억 원)보다 84.3% 증가한 261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1682억 원)보다 30.4% 늘어난 2194억 원을 기록했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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