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에너지 비즈니스 플랫폼 EN:TER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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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에너지 비즈니스 플랫폼 EN:TER 오픈
  • 서창완 기자
  • 승인 2019.08.0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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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비즈니스 플랫폼인 EN:TER 개요. [사진=한국전력공사]
에너지 비즈니스 플랫폼인 EN:TER 개요. [사진=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은 5일 에너지 비즈니스 플랫폼인 EN:TER(엔:터)를 오픈한다. EN:TER는 한전의 새로운 에너지(ENERGY) 터전(TER)이라는 의미다.

EN:TER는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와 ‘고객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는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마켓’, ‘전력수요관리(DR) 마켓’, ‘전력데이터서비스(EDS)마켓’으로 구성된다.

ESCO는 노후화하거나 저효율인 에너지 사용시설을 고효율 시설로 대체하기 위한 투자비용을 조달하고 대체사업 이후 발생하는 에너지절감액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기업이다.

고객들은 ESCO 마켓으로 초기 투자비 부담 없이 회사·공장·빌딩 등의 노후화 또는 저효율 에너지 시설을 고효율 시설로 대체할 수 있다.

DR은 전력공급비용을 절검하거나 전력계통 위기 때 최대수요감축 등을 위해 전력거래소의 지시에 따라 전기사용자가 전기사용량을 줄이고 경제적으로 보상받는 제도다. DR마켓에서는 절약한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할 수 있다.

소비자가 전기사용량을 온라인에서 쉽게 확인하거나 자신의 전력데이터를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EDS를 이용한 마켓으로는 에너지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다. 서비스 사업자들이 소비자의 전력데이터와 이종데이터 연결을 통해 개발한 다양한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EN:TER는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 이외에도 이용회원들이 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KEPCO 모바일 앱 다운로드’, 우리 동네 전기공사업체 안내, 분산전원 연계정보 안내, 전력통계, 한전 특허검색 등 고객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N:TER 홈페이지에서는 EN:TER에서 이뤄지는 상담, 견적, 기업매칭 등을 살펴볼 수 있다. 개설 등 대부분이 무료로 설비진단비용 등 일부 과정에서 비용이 생길 수도 있다.

한전 관계자는 “향후 에너지 신산업 펀드 마켓 등을 추가 오픈하는 등 에너지 분야 플랫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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