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주 52시간 근무제 관리 도와주는 근태관리 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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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주 52시간 근무제 관리 도와주는 근태관리 서비스 선보여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7.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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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무제가 확대, 적용된다는 근로기준법에 따라 근태관리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ADT캡스가 주 52시간 근무제 대비 인사관리를 지원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ADT캡스(대표 최진환)가 선보인 ‘ADT캡스 엑세스가드 근태관리’ 서비스는 기존에 ADT캡스가 제공하던 출입통제 솔루션(엑세스가드)에 2018년부터 강화된 근로기준법을 보강해 기업체 인사 담당자 및 사업주들이 효율적으로 근태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일반적인 출∙퇴근 기록 및 방문자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일반 근태’ 기능과 ▲주 52시간 근무제 하에서 사업장 별 맞춤형 근태관리가 가능한 ‘52시간 근태’, ▲시∙공간 제약 없이 모바일로 실시간 근태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근태’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복잡한 주 52시간 근무제를 손쉽게 빠르게 적용할 수 있으며, 외부에서도 실시간 근태 상황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ADT캡스의 24시간 전문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편리하다. 주 52시간 근무제의 조기 적용은 정부 지원 혜택과도 연결될 수 있어, 300인 미만 기업의 경우 더욱 의미 있다. 

특히, ADT캡스 엑세스가드 근태관리’ 서비스는 300인 이상으로 당장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이 필요한 사업장, 300인 미만이라도 제조∙생산.연구 등 업종별 근무 특성에 맞는 유연한 근태관리가 필요한 기업 등에 적합하며, 카페∙레스토랑 등 아르바이트생과 직원의 근태관리에 대해 실시간 외부 확인이 필요한 사업장에 유용하다.

‘일반 근태’는 직원들의 출∙퇴근 현황을 일/주/월 별로 기록∙관리하는 것으로, 실시간 출입 현황 모니터링 및 사용자∙방문자 인증 기록 관리, 고객사 ERP 연동의 기본적인 근태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ADT캡스 엑세스가드 근태관리’ 서비스.
‘ADT캡스 엑세스가드 근태관리’ 서비스.

 

 
‘주 52시간 근태’는 현재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며 고객의 다양한 사업장 환경에 따라 적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초과 근무가 예상되는 직원에게는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체 직원의 근태현황을 일괄 조회할 수 있는 대시보드와 캘린더뷰 기능 등이 있다.

ADT캡스 관계자는 “ADT캡스의 보안을 위한 출입통제 기술에 근태관리 기능을 더한 이번 ‘ADT캡스 근태관리’ 서비스는 기업 인사 담당자들의 주 52시간 근무제 관리까지 도와줄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며 “ADT캡스는 앞으로도 변화해가는 근로기준법에 따라서 기업 인사 담당자 및 사업주들이 편리하고 간편하게 근태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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