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특허보유 TOYOTA 1위, 한국 KAIST가 2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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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특허보유 TOYOTA 1위, 한국 KAIST가 2위 차지
  • 조원영
  • 승인 2015.02.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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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특허보유 TOYOTA자동차가 1위, 한국의 KAIST가 2위 차지
전세계적으로 각국이 전기자동차를 경쟁적으로 늘려가는 상황에서,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산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가 충전인프라의 확산이다.

SNE리서치(대표이사 김광주)가 2014년까지의 이와 관련한 충전시스템의 특허를 조사한 결과 전체 12,284건중 3,058건의 유효특허가 추출되었다.

자동차회사로는 도요타, 혼다, 르노삼성, 현대차의 순으로 다수 출원을 하였고 전자회사로는 GE,
PANASONIC, LS전선,지멘스,RWE AG(독일),삼성전자,LG화학의 순으로 랭크되었다.

연구기관으로는 특이하게 KAIST가 2위의 자리에 올랐다. KAIST 는 무선 충전 기술에 연구를 집중하고 있다.

또한 유효 특허 중 충전기술과 충전인프라가 관련 특허숫자가 비슷한 숫자로 집계되었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향후 급성장하는 전기차 산업에서 주도권을 가지기 위해서는 보급,확산의 핵심요소가 되는 충전기시스템 분야의 핵심기술을 확보해 나가려는 국내 관련업계의 추가적인 투자가 있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조원영  jwyc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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