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현대차, ‘아슬란’ SOS 긴급출동 서비스 5년 무상제공
상태바
KT-현대차, ‘아슬란’ SOS 긴급출동 서비스 5년 무상제공
  • 김경호
  • 승인 2014.10.09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www.hyundai.com)는 이달말 출시되는 고급 세단 ‘아슬란’에 블루링크 안전서비스의 무상 제공 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블루링크 안전서비스는 에어백 작동 상황을 상담센터에 자동으로 전송하거나 SOS 긴급 출동 서비스 등을 통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케 하는 텔레매틱스 서비스다. 자동차에 부착된 각종 특수 단말에서 감지된 정보가 KT의 이동통신망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송되는 방식이다.  

 
블루링크 서비스란 블루링크는 운전자에게 ▲스마트폰을 활용한 에어컨/히터 제어 및 도어개폐 제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차량진단, 정기점검 리포트, 운행정보 등의 차량관리 서비스 ▲에어백 전개 자동통보, SOS 긴급 출동, 도난추적 등의 안전보안 서비스 ▲실시간 빠른 길안내, 인터넷 목적지 연계 검색 등의 드라이빙 서비스를 지원하는 자동차와 무선통신이 결합된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이다.

특히 에어백의 전개되는 사고가 발생한 경우 에어백 전개 신호가 상담센터로 자동 전송되어 상담원이 구난을 지원하는 긴급 구난 서비스가 최근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경호  gnomics@naver.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