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서상돈 상’ 상금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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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서상돈 상’ 상금 전액 기부
  • 조원영
  • 승인 2014.04.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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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서상돈 상’ 상금 전액 기부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이 최근 수상한 ‘서상돈 상’ 상금 전액을 에너지복지를 위해 써달라고 31일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박종근)에 기부했다.

에너지재단 염명천 사무총장은 “상금에 따르는 상당한 세액을 자비로 추가 부담하면서 상금 전액을 고스란히 기부한 김회장의 깊은 배려심에 감사한다. 기부의 취지에 맞게 에너지 빈곤을 겪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람되게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제22차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유치 및 성공적 개최를 이끄는 등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월 19일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와 매일신문이 격년제로 시상하는 제 8회 ‘서상돈 상’과 상금 2천만 원을 수상했다.

 

조원영  jwyc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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