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전주상산고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위치한 ‘전주상산고점’은 약 130평형 규모의 직영점으로, 최근 신축한 5층짜리 꼬마빌딩 4층에 입점할 예정이다. 건물 준공 전부터 진출을 확정지는 ‘전주상산고점’은 상가주의 파격 지원 속에 빠른 협상으로 조기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작심 강남구 대표는 “좋은 입지에 좋은 조건으로 회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 “고층 공실을 해결하는 콘텐츠로 점점 자리를 굳혀가며 좋은 제안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힘입어 브랜드파워의 극대화를 추진하고 직영점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작심은 이번 ‘전주상산고점’ 진출을 발판으로 전주 시장을 추가 공략할 예정이며, 현재 전주 우아동 진출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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