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기농사랑은 3~4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대한민국 소비자 수출대전에 ‘엔젤김(ANGEL GIM)’이라는 프리미엄 김 브랜드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식품분야 20개 기업 자격으로 참가 중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은 전 세계 주요 유통기업, 벤더 500여개사와 국내 소비재 기업 1,000여개사가 참가하는 대규모 수출 쇼케이스 상담회로 소비재와 e커머스 관련 다양한 컨퍼런스, 수출 컨설팅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소비재 수출 플랫폼이다.
유기농사랑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기농 김을 통해 한국의 미를 표현한 ‘엔젤김(ANGEL GIM) 김스낵 춘하추동 4종’과 ‘엔젤김(ANGEL GIM) 유기농 어린이 김자반 2종’ 등 6종의 신규 제품을 선보였다.
유기농사랑 정도영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국과 일본 그리고 러시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고 전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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