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부산, 여름 시즌 신메뉴 출시...프랑스 파티시에가 만든 퓨전 스타일 디저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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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부산, 여름 시즌 신메뉴 출시...프랑스 파티시에가 만든 퓨전 스타일 디저트 선봬
  • 이영애 기자
  • 승인 2019.05.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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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디저트 메뉴...야외 테라스서 오션뷰 보며 여유로운 시간 만끽
힐튼 부산의 ‘스위트 코너’에서 여름시즌을 겨냥해 새로운 메뉴들을 출시했다

힐튼 부산의 베이커리, ‘스위트 코너’에서 여름 시즌을 겨냥한 메뉴를 출시한다.

힐튼 부산(Hilton Busan)의 베이커리, ‘스위트 코너(Sweet Corner)’에서는 오는 6월 1일 여름시즌을 겨냥해 새로운 메뉴들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신선한 제철 과일과 식재료들을 활용해 프랑스 파티시에의 손끝에서 재해석한 한국과 프랑스 퓨전 스타일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디저트이다.

특히 “피나콜라다 에끌레어(Virgin Pinacolada Éclair)”는 화이트 초콜릿 위에 그려진 야자수와 플라밍고 그림이 여름을 연상케 하며 프랑스에서 주로 쓰는 칵테일 퓨레, 코코넛, 라임, 파인애플 퓨레 등을 이용해 더욱 상큼하면서도 풍부한 맛과 깊은 여운이 남는 것이 특징이다.

“비거 더 베터(Bigger The Better)” 케이크는 페루에서 생산한 70% 유기농 발로나(VALRHONA) 다크 초콜릿을 사용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리얼 금가루 올려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하는 것은 물론 지방 함량도 적고 건강에 좋아 스위트 코너의 대표적인 웰빙 메뉴로 떠오르고 있다.

베이커리 종류 중 한국인 입맛에 맞춰 선뵈는 “인절미 번”은 부드러운 패스츄리 안에 진한 팥앙금과 프랑스 정통 엘르앤비르(Elle&Vire) 저지방 크림을 사용해 건강을 고려하는 소비자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손꼽힌다.

또 다른 시그니처 메뉴인 “야채 포카치아”는 부산 반여동 농산물 시장에서 매일 아침 공수해오는 신선한 야채를 재료로 해 자연을 담은 듯한 담백한 맛을 선사한다.

힐튼부산 프랑스 파티시에 데이비드 피에르(David Pierre)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디저트 메뉴들을 선뵈고 있으며 스위트 코너 내 야외 테라스에서 오션뷰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며 “특히 여름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새롭게 출시해 인기를 모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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