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에이드베버리지스게헴베하, ‘가신비’ 트렌드에 힘입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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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에이드베버리지스게헴베하, ‘가신비’ 트렌드에 힘입어 인기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5.17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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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떠오른 식품 소비 트렌드 ‘가신(身)비’, 심리적 만족감은 물론 건강까지 챙기려는 움직임

레몬에이드베버리지스게헴베하에서 출시한 독일 유기농 에이드 3종이 최근 ‘가신비’ 트렌드가 강화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을 우선시 한 ‘가심비’가 2018년 트렌드였다면, 2019년에는 심리적인 만족은 물론 건강까지 충족시키는 소비를 의미하는 ‘가신(身)비’ 트렌드가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가신비’ 트렌드에 힘입어 1병 판매당 수익금 기부, 공정무역 원료 사용, 비건 인증까지 획득한 독일 유기농 에이드 레몬에이드베버리지스게엠베하가 건강을 생각하는 차별화된 맛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한 병씩 판매될 때마다 해당 수익금이 농민들의 자립을 돕는 비영리 자선단체인 Lemonaid & ChariTea e.V.에 기부된다는 점과 인증된 소규모 농장 협동조합에서 직접 공수한 공정무역 원료를 사용하는 점이 최근 착한 소비 트렌드와 맞물리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유기가공 인증을 받아 잔류 농약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으며, 재배부터 음료 생산에 이르기까지 동물성 성분이나 합성 성분을 넣지 않아 비건(Vegan) 인증도 획득한 바 있다. 

더불어, 레몬에이드베버리지스게엠베하의 유기농 에이드 3종은 과일을 그대로 짠 신선한 천연 주스로, 과일 농축액의 인위적인 맛이 아닌 과일 본연의 신선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탄산음료에 흔히 들어가는 착향료와 착색료 대신 유기농 사탕수수로 건강한 단맛을 내, 가신비를 추구하는 소비자 사이에서 건강한 음료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레몬에이드베버리지스게헴베하 유기농 에이드 라임, 패션프루트, 블러드 오렌지 3종.

레몬에이드베버리지스게엠베하의 유기농 에이드를 즐긴다는 한 고객은 “탄산음료는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강했는데, 레몬에이드베버리지스게엠베하는 비건 인증에 유기가공 인증까지 받은 유기농 에이드라 믿음이 간다”며 “또한 비영리 자선단체에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어, 건강도 챙기고 착한 소비에도 동참할 수 있는 점에서 매력을 느껴 즐겨 마시고 있다”고 전했다. 

레몬에이드베버리지스게엠베하의 유기농 에이드는 상큼한 라임맛을 즐길 수 있는 ‘라임’, 오렌지와 레몬, 자몽, 체리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블러드오렌지’, 패션후르츠와 망고 맛이 돋보이는 ‘패션후르츠’ 등 3종이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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