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금고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중앙회”라는 경영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16일 중앙본부(삼성동)에서 처음으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회의에서는 최근의 경제동향 및 그에 따른 새마을금고 전략을 점검했다.
또한 디지털금융시대의 흐름에 맞춰 진행되고 있는 MG새마을금고 IT센터 이전(2019년 7월초 예정) 및 구축 추진사항과 새마을금고 바이오인증 접근제어 시스템 구축 등 IT분야 강화를 위한 정책사항 등에 대해 활발한 의견교환이 있었으며, 지속적인 IT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공감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반사항 공유 하고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향후 매월 또는 수시로 진행해 적시에 각종 동향을 공유함으로써 부서 간 소통이 활성화되고, 더불어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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