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위한, 한국어에 맞춘 영어 회화책 ‘나만의 영어 비법’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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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위한, 한국어에 맞춘 영어 회화책 ‘나만의 영어 비법’ 출간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5.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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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에서 현대인에게 영어는 세계 공용어로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이러한 현실로 인해 초등학생, 아니 그 이전부터 직장인들까지 영어 공부는 계속 이어진다. 유명한 영어 강의나 일타 강사를 일부러 찾아 듣기도 하고, 잘 팔린다는 교재는 사서 무슨 말인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읽으며 셀 수도 없이 많은 단어와 숙어, 어법을 암기하는 고생을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잘못된 영어 학습으로 명문대를 나와도 영어로 말 한 마디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대체 무엇이 잘못되었길래 그 고생을 했는데도 영어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일까?

이에 대한 답을 주는 책이 바로 ‘나만의 영어 비법’이다. ‘나만의 영어 비법’은 단 한 권만으로 그동안 영어 회화에 대해 잘못 가지고 있던 공부 방법과 개념을 확 바꿔놓는다.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려면 단순 외우기식의 암기가 아닌, 영어의 느낌을 이해해야 한다. 말 그대로 문장, 그 문장에 사용된 단어, 전치사 각각의 느낌을 이미지화하는 것이다. 그래서 암기한 것을 내뱉는 식의 회화가 아닌, 이해한 느낌을 토대로 말하고 싶은 영어문장을 만들어서 대화를 하는 것이다. 마치 한국어를 처음 공부할 때와 같은 방식이다. 한국에서 태어난 갓난아이가 한국어를 처음 배우고 말할 때 암기한 것을 내뱉는 것이 아니라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고, 응용하고 점점 더 고급 어휘를 구사하듯 말이다.

따라서 이해한 이미지대로 해석해 영어가 한국식으로 해석되더라도 그냥 그 자체를 받아들이고 그림으로 그려지도록 공부해야 영어 회화 실력이 는다.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나만의 영어 비법’은 그동안 ‘암기’가 주요 키워드였던 영어 시장에서 ‘이해’를 내세워 암기 없이도 짧은 시간 동안 영어 회화를 정복할 수 있게 해준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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