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2’ 한의사 김도균, 비디오스타 통해 시청자 힐링 완료
상태바
‘하트시그널 2’ 한의사 김도균, 비디오스타 통해 시청자 힐링 완료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5.10 1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트시그널 시즌2’ 이후 MBC에브리원 첫 토크쇼 예능 출연하여 화제

 

지난 7일 화요일, ‘하트시그널 2’의 공유 닮은 꼴 한의사로 이름을 알렸던 김도균이 MBC every1 ‘비디오스타’ <비스종합병원> 편에 출연했다. 김도균은 본격 토크에 앞서 시청자들에게 자신을 ‘허니사(Honey+한의사)’라고 소개하며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MC들이 춤이라도 추며 긴장을 풀 것을 권하자 김도균은 주저 없이 음악에 맞춰 팝핀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김도균은 MC 산다라박과 박나래의 맥을 짚으며 건강을 직접 진단했다. 산다라박의 진맥을 짚을 때는 MC들이 “소개팅을 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방송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맥이 약하다고 진단한 산다라박에게는 “소화 쪽으로 도움이 되는 생강차라든지, 대추차를 같이 드시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라고 소개하며 조곤조곤 진단을 이어갔다. 

 

이어 박나래에게는 “체격에 비해서 맥 자체가 넓은 편이 아니고 혈관 자체가 좁은 편이다” 라는 진단 이후 신체의 순환을 돕는 율무를 추천해주며 또 한 번 ‘허니사’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셀카를 찍을 때 즉각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혈자리인 일명 ‘응급셀카혈’과 가슴 볼륨 업을 위한 혈자리를 소개하며 여성 MC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의사 김도균은 인플루언서 전문 기업 ‘케이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TV 방송과 SNS를 넘나들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김도균 인스타그램 업로드를 통해 미디어 밖 ‘진짜 김도균’을 주제로 한 인터뷰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빠른 속도로 조회 수 4만 회를 달성하여 많은 팔로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디오스타’에서 담아내지 못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10일 금요일 11시 인스타그램 내 인터뷰 풀영상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