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액 일부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기부...모찌 쿠션·베개·파우치·열쇠고리 총 4종
이랜드가 한정판 코코몽 굿즈를 출시한다.
이랜드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올리브스튜디오가 한정판 코코몽 굿즈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올리브스튜디오는 오는 5일 낮 12시부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굿즈를 공개하고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펀딩액 일부는 이랜드복지재단을 통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기부된다.
올리브스튜디오 관계자는 “코코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 ‘코코몽이 간다’ 시리즈를 통해 코코몽이 어린이뿐 아니라 10~20대 고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귀여운 코코몽 굿즈를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부도 함께 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코코몽 굿즈는 모찌 쿠션과 베개, 파우치, 열쇠고리 등 총 4종이다. 모찌 쿠션과 베개는 말랑말랑한 촉감에 꿀잠에 빠진 듯한 코코몽의 표정이 담겨있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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