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하늘에서 ‘한국 방문의 해’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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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하늘에서 ‘한국 방문의 해’ 알린다
  • 녹색경제
  • 승인 2011.03.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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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성공적인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를 기원하며 하늘에서도 한국 방문을 대대적으로 알린다.

아시아나항공은 24일(목)부터 한국방문의해위원회의 엠블렘을 B777(299석) 동체에 부착해 1년간 운영한다. B777 항공기 동체 앞부분 하단에 부착되는 이 엠블렘은 ‘2010-2012 Visit Korea Year’ 문구가 새겨져 있다.

‘한국 방문의 해’ 엠블렘 부착은 아시아나항공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문의 해위원회와 함께 방한객 1천만명 유치를 위해 추진하였으며 ‘한국 방문의 해’ 엠블렘을 부착한 항공기는 24일 인천-런던을 시작으로 미주(시카고), 유럽(런던), 일본(도쿄), 중국(상하이) 노선에 투입돼 전세계 하늘에서 ‘한국 방문의 해’를 홍보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과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이번 항공기 엠블렘 부착 외에도 중국인 전용 제주쾌선, 1월에 열린 ‘2011 코리아 그랜드 세일’ 행사 등 방한객 1천만명 유치를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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