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기획 [ESG경영] [ESG 뛰는 사람들] [ESG 특별기획] [데이터뉴스룸] [테크&디자인] 피플&리더즈 신년기획 [위기는 기회다] ESG 동향 ESG트렌드 환경정책 NGO 함께하는 경제 사회공헌 지배구조 개선 지금 해외는 오피니언 데스크 ESG칼럼 기자수첩 특별기고 화제의 ESG 신간 디지털 혁신 AI&빅데이터 뉴디바이스&소프트웨어 5G&6G 모바일 VR AR & 게임 우주&사이언스 디지털금융&핀테크 블록체인&가상화폐 전체기사
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심리불속행’이 변호사 밥줄?..."상고 남발 오히려 부추겨” ‘심리불속행’이 변호사 밥줄?..."상고 남발 오히려 부추겨” 판사가 판결 이유도 안 밝히고 판결문만 선고하면 그 즉시 효력이 확정되는 ‘상고심 절차에 관한 특례법(이하 특례법)’은 일방적이고 권위주의적 권력관계를 기초로 한 과거 일본 제국주의식 사법제도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상고 남발을 막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지만, 판결 이유도 밝히지 않는 권위주의적 판결문은 실제로 하급심의 불공정한 심판을 논리적으로 심사하는 기능을 상실해 객관적일 수 없다는 주장이다. 세무법인 오늘 반포지점의 차삼준 세무사는 20일 와 만나 “대법원이 하급심 심사 결과를 소송 당사자들에게 알려주는 객관적 판결을 정책 | 이상현 기자 | 2017-11-20 17:34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통보만 해도 효력...’심리불속행' 위헌 논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통보만 해도 효력...’심리불속행' 위헌 논란 한 현직 세무사가 대법원 상고 남발을 막기위해 제정된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이하 특례법)’이 헌법에 위반된다며 위헌법률심판 청구에 나섰다.특례법은 모든 상고심을 ‘심리불속행’ 기각판결 대상으로 분류할 수 있고(제4조 제3항), 판결 이유를 기재하지 않아도 돼(제5조 제1항) 사실상 법관이 공정한 심판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위헌 주장의 빼대다.전직 국세공무원 출신인 차삼준 세무사는 17일 기자와 만나 “모든 상고심에 대해 심리 없이 이유도 안 밝힌채 통보만으로 효력이 확정되는 기각 판결을 내릴 수 있는 이 ‘특례법’은 법관의 정책 | 이상현 기자 | 2017-11-20 10: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