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풍 라임스톤 모던한 디자인을 담은 감성 스트리트몰 ‘세종 3-2생활권 대방 디엠시티(The M City)’ 상가의 모델하우스가 지난 12일(금) 그랜드 오픈됐다.
오픈 당일부터 문전성시를 이루는 등 모델하우스가 연일 북새통을 이루면서 흥행을 예고한 세종 3-2생활권 대방 디엠시티는 지역 내 단일 최대 규모의 주상복합 상업시설로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3-2생활권 H1블록에서 만날 수 있다.
대방건설㈜가 선보이는 세종 3-2생활권 대방 디엠시티는 대규모 스케일의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품었으며 최초 4면 개방형 스트리트 설계로 동서남북 어디서나 수요 유입이 가능한 360도 파노라마 상업시설로 접근성과 가시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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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인접한 관공서, 중심상권, 아파트, 학교의 수요가 자연스레 유입 가능한 구조가 마련됐으며 공동주택 주차장과 별도로 상업시설 전용 주차장(322대) 설계로 이용 고객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이 증대된다.
이번 분양에서는 판매시설 4호실을 포함해 지상 1층~6층까지 총 285호실이 공급되며 도시행정과 연계한 유관 기관 및 오피스 상권 형성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방 디엠시티와 입점 브랜드의 가치 시너지 효과로 투자 수요 유입을 이끌 것으로 전망되며 관공서 및 국책연구단지 근로자 약 6천여 명의 배후 수요와 3생활권 약 19,000여 세대의 중심인 3-2생활권 상주인구 약 7천여 명을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 3-2생활권 대방 디엠시티 상가는 상업시설 전용 에스컬레이터가 3개소 설치돼 일반적인 주상복합과 차별화를 꾀했으며 순환형 동선설계로 고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려 수익률 상승을 도모할 수 있다. 또한 탁 트인 다양한 오픈 스페이스와 편의시설(데크, 휴게실, 수유실 등)은 물론 순환형 동선 설계로 이용고객의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다.
특히 MD전문업체와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MD 계획을 수립, 상가의 품격을 높일 계획이다. 각 층별로 획지별 Zoning 계획을 수립, 각 존별 MD 특화가 계획됐으며 체계적인 MD구성으로 상권의 고급화를 견인하는 가운데 키 테넌트 확정을 통한 조기 상권 정착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모델하우스를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빠르게 분양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10월 12일 개관된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에서 운영 중이며 세종 3-2생활권 대방 디엠시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