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MMORPG ‘탈리온(일본 서비스명 : ‘벤데타’, ‘Vendetta’)’이 일본 애플 앱스토어 아이폰과 아이패드 무료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탈리온’은 진영 단위의 대규모 전투인RvR의 독보적인 게임성 외에도 신체 48부위에 달하는 세밀한 커스터마이징으로 유저들이 나만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실제로 사전 오픈과 함께 시작된 커스터마이징 체험 이벤트에 일본 유저들이 쇄도하고 있다. 이벤트 하루 만에 현지 유저들은 직접 만들어낸 개성있는 커스터마이징 캐릭터들을 SNS채널에 활발하게 올리며 호응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 게임은 게임빌이 유티플러스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MMORPG 기대작이다. 지난달 동남아에 선을 보여 호응을 얻은 데 이어 18일, 일본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RvR에 특화된 모바일 MMORPG로 우수한 그래픽과 360도 시점 조절이 자유로운 풀 3D 뷰 등 하이 퀄리티 게임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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