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시네마3D TV 광고 눈에 띄네"
상태바
"LG,시네마3D TV 광고 눈에 띄네"
  • 녹색경제
  • 승인 2011.03.07 14: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차세대 3D 기술의 상징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시네마3D TV’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공공장소에 대형 광고물을 설치, 눈길을 끌고 있다.

LG전자는 KTX서울역과 광명역사 내부에 가로5미터, 세로 8.4미터의 초대형 배너광고 2개를 각각 내걸었다.

 
배너 크기는 일반 승용차(2.3m X 5m) 약 4대를 합친 면적과 같고, 천정에 설치해 역사 내 어디에서도 쉽게 눈에 띄도록 했다.

또, 서울역과 동대구역에는 대형 승강장 출입구, 환승통로 등 승객들이 이동하는 주요 길목에 대형 라이트 박스(Light Box) 광고도 설치했다.

LG전자는 이 광고물을 통해 올해 TV 전략제품인 ‘시네마 3D TV’ 의 브랜드 노출과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광고물은 ‘모든 화면이 3D’라는 주제로 ‘시네마 3D TV’뿐만 아니라, FPR(필름 패턴 편광안경 방식)기술을 적용한 ‘시네마 3D 노트북‘과 ’시네마 3D 모니터' 도 포함한다.

한편, KTX서울역은 전국 각 지역의 여행객 등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50만 여명에 달해 국내에서 사람이 가장 붐비는 장소 중 한 곳이다.

또, ‘시네마3D TV’의 강점을 알리는 영상물도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주중으로 서울역과 광화문을 비롯한 서울 도심과 주요 지점 등 9곳에 설치된 대형 LED전광판을 통해 60초 분량의 홍보 영상물을 내보낼 예정이다.

이 영상은 어지럼증과 어두운 3D 화면, 무겁고 불편한 전자 안경 등 기존 셔터안경방식이 가진 문제점을 모두 없앤 ‘시네마3D TV’의 강점을 이해하기 쉬운 그림과 함께 설명한다.

LG전자는 서울에서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점의 LED 전광판에서 상영될 이 영상의 주목도가 높아 고객들에게 ‘시네마 3D TV’를 눈이 편안한 차세대 3D TV로 빠르게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시네마 3D TV’와 함께, 동작인식 기반의 매직모션 리모컨 및 직관적인 그래픽 사용자 환경(GUI)을 갖춘 ‘스마트TV’를 양대 간판 제품으로 올해 세계 프리미엄 TV 시장을 재편할 계획이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팀장 이태권 상무는 “이번 광고는 ‘시네마3D TV’를 눈이 편안한 3D TV로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네마 3D TV가 올해 히트제품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해 국내TV 판매의 양적, 질적 성장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우택 기자

녹색경제  gree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