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제4회 영건스 매치플레이’ 성료...대전체고 3학년 배용준 선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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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제4회 영건스 매치플레이’ 성료...대전체고 3학년 배용준 선수 우승
  • 이종화 기자
  • 승인 2018.07.3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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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브랜드 도미노피자가 국내 유일의 남자 주니어 골프 대회 ‘제4회 영건스 매치플레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진행된 ‘제4회 영건스 매치플레이’가 29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 컨트리클럽에서 참가 선수들과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 등 주최사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과 만찬을 진행하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렸다.

도미노피자, ‘제4회 영건스 매치플레이’ 성료...대전체고 3학년 배용준 선수 우승

이번 대회는 서울, 강원, 부산, 전남, 제주 등 전국 16개 시도124명의 남자 골프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5일간의 여정 끝에 대전체고 3학년 배용준 선수와 창원남고 빈정원 선수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들에게는 소정의 장학금과 국가대표 선발전 포인트 부여 등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국내 남자 주니어 선수 육성과 골프 유망주 발굴을 위해 개최된 ‘영건스 매치플레이’는 회를 거듭할수록 선수들의 기량과 참가율이 높아지며 국내 유일의 남자 주니어 골프 대회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또 한 명의 남자 골프 신예 탄생과 함께 이번 ‘제4회 영건스 매치플레이’가 성황리에 마무리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종화 기자  macgufin@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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