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벤츠 E클래스와 3배 이상 격차 벌려… 수입차 시장 독보적 1위
[녹색경제신문 = 장창환 기자]
테슬라 모델 Y가 2026년 상반기 자동차 시장에서 압도적인 판매량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6일 카이즈유 2026년 상반기 신차 등록데이터에 따르면 모델 Y의 올해 상반기 신차 등록 대수는 4만3361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만5432대와 비교해 2만7929대가 늘어난 수치로 181.0%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이로써 모델 Y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체 승용 모델 중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 국산 승용차 모델별 등록 1위인 기아 쏘렌토(5만6367대)와 비교하면 1만3006대 차이다.
수입차 2위인 벤츠 E클래스(1만1928대)와 비교하면 모델 Y는 3배 이상 많은 등록 대수를 기록했다. 테슬라가 전통적인 강자들을 제치고 수입차 시장의 판도를 재편하고 있는 것이다.
테슬라는 모델 Y의 기록적인 성적에 힘입어 수입 승용차 브랜드별 등록 대수에서도 총 5만6147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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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환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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