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최대은행인 싱가포르개발은행(DBS) 서울지점 대표에 김길수 부대표가 1일 선임됐다.
김 신임 대표는 UBS, 두산그룹 네오플럭스 CVC 펀드매니저 등을 거쳐 현재 DBS 서울지점의 부대표로 근무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DBS은행 서울지점에서 기업금융 업무를 맡아 왔다.
DBS 서울지점은 지난 1981년에 설립되어, 현재 종사자는 약 70여명이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