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광주동구청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광주은행, 광주동구청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 체결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9.04.29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광주은행)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9일 광주 동구청에서 동구 지역 소재 소상공인을 위해 3000만원을 특별출연해 동구청 및 광주신용보증재단과 ‘2019 동구청 소상공인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맺고 ‘동구청 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례보증대출은 동구 소재에서 사업을 영위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다.

대출금리도 최대 1.2%포인트까지 특별우대하며, 대출 취급 후 1년간 동구청에서 3% 이자차액을 보전해 준다.

이번 협약을 위해 광주은행은 어려운 지역경제를 고려하여 3000만원을 별도 출연했으며,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총 15억원의 특별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광주은행 이우경 영업추진부장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북구청 소상공인 특례보증 특별출연에 이어 동구 소재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서도 특별출연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박소연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