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인디게임 개발사 란서즈 게임즈(Ransuz Games, 대표 이란서)가 개발하고 드림플레이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클리프 드리프트(CLIFF DRIFT(절벽주행))’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클리프 드리프트’는 떨어지면 바로 낭떠러지인 아찔한 도로 위를 핸들이 고장 난 자동차로 운전하며 최종 목표 지점까지 도달하는 게임이다.
오른쪽으로만 회전하는 자동차의 진행 방향을 손가락 터치로 섬세하게 조절해가며, 각종 장애물과 난관을 피해 최대한 빠르게 골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심플하고 감각적인 그래픽이 잘 어우러진 스테이지는 레벨이 올라갈수록 다양한 변수가 발생하고, 블록, 움직이는 구형 등 각종 장애물을 피하는 방법을 찾아 공략해가는 재미가 있다. 또한, 스테이지 레벨을 클리어 하며 다양한 자동차를 수집하고, 타임어택 모드에서는 전세계 플레이어들과 순위 경쟁도 가능하다.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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