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1주년 맞은 롯데마트, 21일간 초대형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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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1주년 맞은 롯데마트, 21일간 초대형 행사 진행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9.03.2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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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3주간 열리는 쇼핑 축제... ‘통큰 치킨’ 킬러 아이템 선정
롯데마트가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3월 28일부터 4월 17일까지 21일간에 걸쳐 '극한도전'이라는 테마로 초대형 창립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가 ‘다시 돌아온 통큰 치킨’을 앞세워, 3주간 연중 최대 행사에 돌입해 창립 21주년을 자축한다.

1998년 4월1일 강변점을 시작으로 21년간 고객과 함께 성장해온 롯데마트는 국내 125점과 해외 60점 (베트남 14개, 인도네시아 46개), 총 18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유통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고객에게 묻고 고객에게 듣는 글로벌 유통기업 롯데마트’는 1~2인 가구의 증가와 ‘가성비’, ‘가심비’와 같은 고객의 구매 트렌드 변화에 발 맞추어 2011년 ‘상품 혁명’을 선포하고, ‘온리프라이스’, ‘요리하다’ 등 롯데마트를 대표하는 PB브랜드 개발과 함께 ‘그로서란트’, ‘마켓D’와 같은 고객 생활 패턴 맞춤형 매장을 오픈하며, 신사업 강화와 경영효율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롯데마트는 이처럼 21년간 꾸준한 성장을 해 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변함없이 찾아주신 고객과 파트너사의 노력이 함께 어우러졌기에 가능했다며, 롯데마트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오는 28일부터 4월 17일까지 21일간 ‘극한도전’을 테마로, 대한민국 체감물가를 확 낮추기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총 1600여 개 품목의 상품을 할인 및 초특가로 선보이는 행사로, 롯데마트의 전사적 역량이 투입된 1년 중 가장 큰 행사다.

롯데마트는 21년 동안 찾아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파격적인 가격과 상품을 선보인다는 의미로 ‘극한도전’이라고 테마를 잡았다. 이번 행사는 가격에 초점을 둔 ‘극한가격’과 우수한 품질에 중점을 둔 ‘극한품질’, 다양한 혜택을 위한 ‘극한혜택’ 총 3가지 콘셉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롯데마트 창립21주년 극한도전’ 1탄에서는 롯데마트 MD(상품기획자)가 1년간 준비해온 파격적인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음달 17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매주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을 제안할 방침이다.

롯데마트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단, 7일간 100%국내산 냉장 닭을 사용한 ‘통큰 치킨’ 을 마리당 5000원에 판매한다.(1인 1통 한정) ‘통큰 치킨’의 일반 판매가는 7900원이며, 엘포인트 회원은 5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수입 소고기 전 품목에 대해서도 최대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미국산 냉동 LA갈비(100g)’를 3900원에 판매하며, 엘포인트 회원이 카드사 할인 적용시 1940원에 불고기용 ‘호주산 냉장 곡물비육 앞다리(100g)’는 2000원으로, 엘포인트 회원이 카드사 할인 적용시 1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청정해역 펀디만에서 직수입한 ‘랍스터(420g/해동/캐나다산)’를 8800원에 판매하며, 완도의 1200어가가 주주로 있는 완도전복주식회사와 함께 준비해 ‘완도산 활 전복(특대)’’를 3300원에 선보인다.

창립 21주년 기간 동안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한 ‘극한혜택’ 테마의 행사도 진행한다.  먼저, 롯데마트 PB브랜드인 ‘Only Price’일부 상품에 대해 엘 포인트를 21배 추가 적립해주며, 요리하다 ‘Yorihada’와 스윗허그 ‘Sweet Hug’ 일부 상품에 대해 21%카드사 할인을 진행한다.

롯데마트 문영표 대표이사는 “최근 생필품 가격 상승과 더불어 소비 심리가 많이 위축되어 있는 것 같다”며, “창립 21주년을 맞아 롯데마트의 전사적 역량을 총 집중시킨 행사인 만큼 대한민국 체감물가를 낮춰 내수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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