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여의도 양식당 뉴욕뉴욕은 ‘4종의 런치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4종의 런치 메뉴는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을 수 있게끔 구성됐다.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생선 및 육류 등의 식재료를 활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만든 메인요리, 마지막으로 달콤한 맛을 가미한 디저트로 코스요리를 완성했다.
총 6가지 코스로 제공되며, 메인 요리 선택에 따라 가격은 상이하다. 런치 메뉴 출시 감사 이벤트로 메뉴와 어울리는 와인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여의도의 벚꽃 축제를 앞두고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선호하는 메뉴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비즈니스 런치는 △갓 구운 빵, △셰프 추천 가든 샐러드, △오늘의 수프, △메인 요리(토마토, 케이퍼 소스의 치킨 마렝고 또는 오븐에 구운 광어 데리야끼), △켄싱턴 티라미수,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됐다.
가격은 메인 요리로 제공되는 토마토, 케이퍼 소스의 치킨 마렝고 선택 시 3만 9000원(세금 포함), 오븐에 구운 광어 데리야끼 선택 시 4만 9000원(세금 포함)이다.
▲이그제큐티브 런치는 △갓 구운 빵, △레몬 리코타를 곁들인 연어 타다끼와 새우 세비체, △투스카니식 해산물 파스타 수프, △메인 요리(앵거스 채끝 등심 뉴욕 스테이크 또는 앵거스 안심 스테이크), △견과류 브라우니,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됐다. 가격은 앵거스 채끝 등심 뉴욕 스테이크 선택 시 5만 9000원(세금 포함), 앵거스 안심 스테이크는 6만 9000원(세금 포함)이다.
한편, 여의도 호텔의 돌잔치 명소로 알려진 양식당 뉴욕뉴욕에서는 돌잔치 특전을 제공한다.
생일 케이크 무료 제공, 기준 인원 충족 시 대관료 무료 및 와인 1병 제공, 돌상 무료 반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대 36명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최소 보증인원은 10명이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