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가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인 ‘핑크리본 캠페인’에 3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에 대한 의식을 고취 시키기 위해 매년 10월 전 세계에서 동시에 열리는 글로벌 공익 캠페인이다.

넥센타이어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청계광장에 캠페인 부스를 마련하고, 모든 방문객에게 핑크리본 배지, 유방암 자가진단 카드 등을 배포할 예정이다.

100% 당첨의 현장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에 참여하면 건강검진권(1명), 핑크 카페 건강음료 교환권(240명), 핑크 파우치(1,500개) 등의 경품이 주어진다. 또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넥센히어로즈의 마스코트 턱돌이와 함께 핑크캠페인을 응원하는 사진 촬영 행사를 갖는다.

넥센타이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exentire.korea)에서도 핑크리본 캠페인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자가진단 정보가 담긴 게시물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바비리스 마라컬(2명), 편강수 백년크림(20명), 던킨도너츠 기프티콘(100명)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18일에 발표된다.

넥센타이어는 “핑크리본 캠페인 참여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유방암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여성 건강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지엠, 핑크 리본 캠페인 5년 연속 후원

핑크 리본 캠페인 기간중 지난 9월 새롭게 선보여 여성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스파크 시크릿 라벤더(Secret Spark Lavender) 모델을 전시한다. 또 유방암 환자들에게 응원의 엽서를 작성하는 ‘핑크 리본 희망 우체통’ 캠페인을 펼쳐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

아울러 이번 행사장에 전시된 스파크 차량과 함께 응원하는 포즈를 촬영, 개인 SNS 및 카카오 스토리에 올리는 방문객에게 2014년 쉐보레 핑크 다이어리를 선착순 증정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쉐보레 스파크에 대한 여성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2009년부터 5년째 핑크 리본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요구를 반영한 스파크 시크릿 라벤더 및 버블 타투 모델과 같은 제품 출시는 물론, 핑크 리본 캠페인과 같이 여성 건강을 위한 행사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파크에 새롭게 적용된 시크릿 라벤더(Secret Lavender) 컬러는 연보라색의 파스텔 색상으로, 기존의 미스틱 스카이 블루(Mystic Sky Blue), 허니 멜로 옐로우(Honey Mellow Yellow) 등과 더불어 로맨틱하고 세련된 외장 컬러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써 2014년형 스파크는 총 9가지 종류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외장 색상을 갖추게 됐다. 버블 패턴의 타투(Tattoo) 데칼과 도시감각의 15인치 화이트 알로이 휠, 컬러풀한 인테리어를 담은 타투 에디션 및 스포티한 감각의 내외관 디자인을 선보이는 씨티런(City Run) 에디션이 포함되며, 여성 고객의 감각적인 취향까지 배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