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굿네이버스와 지역아동센터 지원 MOU 체결...1억여원 사업비 지원
상태바
현대리바트, 굿네이버스와 지역아동센터 지원 MOU 체결...1억여원 사업비 지원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9.02.19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년간 지역 아동센터 15개소에 대한 가구 및 환경 개선 사업 진행

현대리바트가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에 후원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의 토탈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는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와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리바트는 1년간 지역 아동센터 15개소에 총 1억원 상당의 가구 및 환경개선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드림하이’ 사업에 사용된다.

‘드림하이’사업은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 및 전문 강사 파견 등 청소년 복지 향상을 돕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이다.

이영식 현대리바트 영업전략사업부장(상무)은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교육과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현대리바트는 공간 제안기업으로서의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현대리바트는 2014년부터 환경부와 함께하는 ‘사회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에 참여해 아토피, 천식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자녀를 둔 저소득층 가구 등에 총 4억5000만원 상당의 가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홈쇼핑과 현대그린푸드도 저소득층 육아맘을 위한 물품 지원사업 등을 함께 펼치고 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