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먹는물 수질검사 공인기관’ 지정... "더 큰 신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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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먹는물 수질검사 공인기관’ 지정... "더 큰 신뢰 제공"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9.02.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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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공장 내 환경분석센터 오픈... 공인기관 역할 수행
SK매직이 환경부로부터 '먹는물 수질검사 공인기관' 자격을 취득하고,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공장 내에 ‘환경분석센터’를 오픈했다.

SK매직이 환경부로부터 '먹는물 수질검사 공인기관' 지정을 받아 숙원 과제를 해결했다.

생활주방가전 전문기업 SK매직(대표 류권주)은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지정하는 ‘먹는물 수질검사 공인기관’ 자격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매직은 먹는물, 먹는샘물, 먹는물 공동시설, 지하수, 상수원수를 대상으로 먹는물(먹는샘물) 수질기준 전 항목 및 상수원수 관리규칙에 따른 원수의 수질검사에 대한 공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자격 취득과 함께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공장 내에 ‘환경분석센터’를 오픈했다. 지난 14일 진행된 오픈 행사에는 류권주 대표이사, 문철현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들이 참가해 현판 제막식 및 실험실 투어를 진행했다.

류권주 SK매직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각고의 노력을 다해 오래전부터 숙원 과제로 삼았던 먹는물 수질검사 공인 기관 자격을 목표 시점보다 앞당겨 취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SK매직의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끊임 없는 연구를 통하여 고객에게 더 큰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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