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떠먹는 디저트 ‘대만망고젤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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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떠먹는 디저트 ‘대만망고젤리’ 출시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9.02.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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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까지 신메뉴 출시 기념 ‘2+1 이벤트’ 진행

카페베네가 신규 디저트를 선보인다.

카페베네는 떠먹는 망고 디저트 ‘대만망고젤리’를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대만 여행 시 필수 쇼핑 품목으로 꼽히는 대만망고젤리를 직수입해 선보인다. 대만망고젤리는 인기 열대과일인 망고를 활용한 대표 간식이다. 농축망고주스와 망고파우더로 만든 기존 망고젤리와 달리 망고 과육을 듬뿍 넣어 현지에서 느낄 수 있는 그대로의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망고젤리는 150g의 대용량으로 출출하거나 입이 심심할 때 남녀노소 모두 영양간식 및 프리미엄 디저트로 즐길 수 있다. 제품 내부에 스푼이 함께 동봉돼 한입 크기로 먹기 쉬우며, 소풍 등 야외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지참하기 알맞다. 또한, 샐러드에 곁들여 먹거나 얼려서 망고샤벳으로 즐길 수 있어 다양한 망고 디저트로 활용 가능하다. 

제품은 카페베네 전국 매장과 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매장에서 구매하면 1인 단품 가격은 2000원으로, 5입 세트 구매 시 9500원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 시 8입 세트 가격으로 1만 4900원에 판매한다.  

카페베네는 대만망고젤리 출시를 기념하며 오는 28일까지 카페베네 전국 매장에서 제품 2개 구입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 일부 매장 제외) 

카페베네 관계자는 “최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 디저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대만 현지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대만망고젤리를 출시하게 됐다”며, “카페베네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도 동시에 선보이는 이번 망고젤리 외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디저트 경험을 선사하는 신메뉴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최근 회생절차를 조기 종결하며 본격적인 재도약에 나섰다.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10여 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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