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 사로잡는 오피스텔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 시선 집중
상태바
‘밀레니얼 세대’ 사로잡는 오피스텔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 시선 집중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1.26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혼자 사는 ‘밀레니얼 세대’가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수요자로 등장하면서 상업시설 투자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다.

1975년부터 2000년 초반 출생한 세대를 뜻하는 ‘밀레니얼 세대’는 앞선 세대와 달리 내 집 마련에 적극적이지 않다. 이들은 주로 아파트 전세나 오피스텔 임대에 관심이 많고, 전통적인 광고·홍보보다 SNS나 블로그를 통해 개인적으로 습득한 정보를 더욱 신뢰한다.

그런가 하면 밀레니얼 세대는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홈어라운드 소비’ 경향이 강하다. 이에 따라 업무단지보다 주거단지 내 들어서는 상업시설에 대한 투자 수요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2,513실 대단지 오피스텔 독점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 투시도(사진=현대건설)

이런 가운데 수도권 서북부 신흥주거타운으로 주목받는 삼송지구에 북유럽형 스트리트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이 분양해 눈길을 끈다.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은 고양시 삼송지구 S4-2, S4-3블록에 위치하며, 총 191실 가운데 1층 91실, 2층 77실 등 168실을 금회 공급한다.

해당 상업시설은 지난해 8월 분양해 최고 70.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내 상업시설로 2,513실 대단지 수요를 독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만 4,000여세대의 삼송지구, 8,600여 세대의 원흥지구, 9,100여 세대 지축지구 입주가 끝나는 시점이면 배후수요는 4만 1,000여 세대로 확대된다. 특히 올해 5월 808병상 규모의 은평성모병원이 개원을 앞두고 있어 유동인구 유입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은 연 평균 870만 명이 이용하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에서 약 360m 거리에 위치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지난해 착공, 2023년 개통을 앞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가 인근에 들어서고, 현재 삼송역과 용산역을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도 진행되고 있어 ‘트리플 역세권’ 혜택도 노려볼 수 있다.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북유럽형 외관 디자인과 함께 진입부 개방감을 극대화해 삼송지구는 물론, 고양시 및 인근 은평구 주변에서 찾아오고 싶은 차별성 있는 스타일로 설계했고, 영국의 카나비 스트리트, 스페인 라리오스 스트리트, 덴마크 니하운 스트리트 등 유럽 명소를 옮겨온 듯한 3개의 테마거리를 조성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아울러 일부 호실은 공간 활용도가 높은 테라스 상업시설로 꾸며진다. 1층의 경우 은행,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편의점, 2층은 패밀리레스토랑, 키즈카페, 클리닉, 학원 등 다양하고 트렌디한 MD 구성이 가능하다.

한편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은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2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현재 VIP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