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BMW,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 자동차 내외부 디자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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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BMW,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 자동차 내외부 디자인 공개
  • 박근우 기자
  • 승인 2019.01.17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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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대표적 세단 '7 시리즈'가 새롭게 

BMW그룹이 16일(현지시간),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를 전세계 동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뉴 7시리즈는 6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BMW 뉴 7 시리즈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과 혁신적인첨단 기능, 최신 자율 주행 및 커넥티드 기술,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해 럭셔리 드라이빙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7시리즈'는 지난 1977년 처음 소개된 이후 각 세대마다 진화를 거듭하며, 진보적 럭셔리와 새로운 기술의 상징으로 사랑받아온 BMW의 최상위 모델로 이번에 새롭게 한 단계 더 변신했다.

'뉴 7시리즈'는 전면부의 디자인과 차체를 키워 더욱 편안한 공간과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의 품격 '존재감'을 보여준다. 일반 모델의 전장은 이전보다 22mm 늘어난 5,120mm이다. 전폭과 전고는 각각 1,902mm와 1,467mm로 이전과 동일하다. 

높이가 50mm 늘어난 전면부의 디자인은 뉴 7시리즈에 웅장함을 더했다. 

뉴 7시리즈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6기통과 8기통, 12기통의 가솔린 및 디젤 엔진 모델은 물론, 최신의 BMW e드라이브(eDrive) 시스템을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PHEV)도 함께 선보인다. 

뉴 7시리즈의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BMW Live Cockpit Professional)은 풀 디지털 12.3인치 계기판과 10.25인치 디스플레이로 통일성 있게 디자인됐다. 

BMW 뉴 7시리즈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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