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연봉탐색기 2019' 다운·줄세우기, 납세자연맹 입장 "서버 증설 복구 중...세테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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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연봉탐색기 2019' 다운·줄세우기, 납세자연맹 입장 "서버 증설 복구 중...세테크 정보"
  • 박근우 기자
  • 승인 2019.01.1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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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순위 이외에 연봉과 관련된 세금 및 세테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 더 큰 목적"

한국납세자연맹이 11일 저녁 9시경 '연봉탐색기 2019' 사이트 접속폭주에 따른 마비 사태와 관련 "서버 증설 중"이며 "빠른 시간 내 원활한 접속이 이루어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납세자연맹은 "금일(11일) 납세자연맹이 서비스를 개시한 <연봉탐색기 2019>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게 되지 않고 있다"며 "서버 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는 있지만 오전 11시 이후 네이버와 다음 검색어 순위에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1위를 기록하면서 접속자들은 더욱 몰려 아직까지 복구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연맹은 "현재 서버를 추가 증설하여 작업을 진행 중이며 빠른 시간 내에 원활한 접속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봉탐색기 2019

특히, 납세자연맹은 '줄 세우기' 시작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연맹은 "이번 연봉탐색기와 관련해 ‘줄 세우기’라는 시각도 있다"며 "하지만 연맹이 연봉탐색기를 만든 취지는 타 기관이나 정부에서 발표하는 연봉관련 정보가 얼마나 왜곡되어 있는지를 알리기 위함도 있지만 연봉순위 이외에 연봉과 관련된 세금 및 세테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 더 큰 목적"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연봉탐색기는 세금을 공제한 실수령액을 확인하여 합리적인 소비지출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소득세의 누진구조, 실효세율, 한계세율 등의 개념을 올바르게 알려 납세자 권익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한국납세자연맹은 2016년 동안 만기 근속한 근로자 1115만명의 정보를 이용, 연봉순위 및 연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이용자들이 폭주하면서 서버 용량의 한계로 사이트는 마비됐다.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서버 용량에 비해 이용자가 한꺼번에 대거 몰린 것이 원인이었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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